올해 상반기 기술창업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기술창업은 11만3,482개(3년 연속 증가)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다만 상반기 창업기업은 64만2,488개로 지난해 대비 7.1%(4만 9,311개)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정책적 요인으로 급증한 부동산업 창업이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정책적 요인으로 급증한 부동산업 창업이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은 51만6,057개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특히 기술창업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5.5% 늘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은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를 말한다.
기술창업 중에서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 교육서비스업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한편, 전통 서비스업 중 도·소매업 창업기업은 반등하여 지난해 상반기대비 6.4% 증가했으나, 숙박·음식점업 창업기업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0.5% 감소했다.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은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를 말한다.
기술창업 중에서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 교육서비스업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한편, 전통 서비스업 중 도·소매업 창업기업은 반등하여 지난해 상반기대비 6.4% 증가했으나, 숙박·음식점업 창업기업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0.5% 감소했다.
조직형태별로는 법인 창업기업이 개인 창업기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 창업기업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4.7% 늘어난 5만4,519개로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였지만, 개인 창업기업은 58만7,969개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8.1%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7%↑)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동월대비 감소하였으나, 기술창업은 30세 미만(6.1%↑), 50대(1.8%↑), 60세이상(17.2%↑)에서 증가하였다.
법인 창업기업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4.7% 늘어난 5만4,519개로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였지만, 개인 창업기업은 58만7,969개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8.1%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7%↑)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동월대비 감소하였으나, 기술창업은 30세 미만(6.1%↑), 50대(1.8%↑), 60세이상(17.2%↑)에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