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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2
11/09/2022
이루다, 군포 지식산업센터에 업무시설 추가 확장…사업 성장 가속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164060)는 사세 확대를 위해 업무시설 및 생산공간을 추가 분양 받는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A-1BL 지식산업센터에 계약면적 10,898.54m2, 계약금액 47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입주시기는 2026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6월 이루다는 미용시장 확대와 고성장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 아이에스비즈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킨 바 있다.
이루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13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주력 제품인 리팟의 정식 론칭과 FDA 인증 획득 등 순조로운 사업 흐름세를 보여 당초 목표했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지식산업센터 분양 역시 기존 사업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신규사업 영역인 홈케어 및 헬스케어 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은 제조특화형이고 광역교통망이 우수해 희소성이 높고 각종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다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차세대 레이저기기 '리팟'의 수요가 늘어나고 올 4분기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루다, 군포 지식산업센터에 업무시설 추가 확장…사업 성장 가속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164060)는 사세 확대를 위해 업무시설 및 생산공간을 추가 분양 받는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A-1BL 지식산업센터에 계약면적 10,898.54m2, 계약금액 47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입주시기는 2026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6월 이루다는 미용시장 확대와 고성장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 아이에스비즈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킨 바 있다.
이루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13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주력 제품인 리팟의 정식 론칭과 FDA 인증 획득 등 순조로운 사업 흐름세를 보여 당초 목표했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지식산업센터 분양 역시 기존 사업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신규사업 영역인 홈케어 및 헬스케어 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은 제조특화형이고 광역교통망이 우수해 희소성이 높고 각종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다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차세대 레이저기기 '리팟'의 수요가 늘어나고 올 4분기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SAP 코리아, GC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시스템 구축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SAP 석세스팩터스 기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사례 공유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이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AP 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 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 직원이 손쉽게 HR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 및 구성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타 시스템들도 하나의 포털 공간에 연계 구성해 통합성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근태 시스템 환경을 모바일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함께 참여했다.
SAP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미래 지향적 인사관리 솔루션 도입 효과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일관된 사용자 경험 환경 제공을 꼽았다. SAP 코리아는 이번 신규 인사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프로세스 혁신 및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경영진에게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인사 담당 임직원에게는 전사 인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인재 양성 및 관리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임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해 인사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GC녹십자는 HR 분야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HR 솔루션 파트너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HR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P HR 커넥트 서울 2022행사에서 혁신적인 인사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와 효과를 국내 기업에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GC녹십자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 부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는 8일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으로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을 개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HR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이미 윌슨(Amy Wilson) SAP 석세스팩터스 제품 및 설계 담당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GC녹십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인, 지누스, EY컨설팅, 코오롱베니트 등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이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AP 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 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 직원이 손쉽게 HR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 및 구성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타 시스템들도 하나의 포털 공간에 연계 구성해 통합성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근태 시스템 환경을 모바일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함께 참여했다.
SAP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미래 지향적 인사관리 솔루션 도입 효과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일관된 사용자 경험 환경 제공을 꼽았다. SAP 코리아는 이번 신규 인사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프로세스 혁신 및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경영진에게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인사 담당 임직원에게는 전사 인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인재 양성 및 관리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임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해 인사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GC녹십자는 HR 분야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HR 솔루션 파트너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HR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P HR 커넥트 서울 2022행사에서 혁신적인 인사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와 효과를 국내 기업에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GC녹십자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 부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는 8일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으로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을 개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HR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이미 윌슨(Amy Wilson) SAP 석세스팩터스 제품 및 설계 담당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GC녹십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인, 지누스, EY컨설팅, 코오롱베니트 등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SAP 코리아, GC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시스템 구축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SAP 석세스팩터스 기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사례 공유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이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AP 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 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 직원이 손쉽게 HR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 및 구성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타 시스템들도 하나의 포털 공간에 연계 구성해 통합성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근태 시스템 환경을 모바일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함께 참여했다.
SAP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미래 지향적 인사관리 솔루션 도입 효과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일관된 사용자 경험 환경 제공을 꼽았다. SAP 코리아는 이번 신규 인사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프로세스 혁신 및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경영진에게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인사 담당 임직원에게는 전사 인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인재 양성 및 관리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임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해 인사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GC녹십자는 HR 분야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HR 솔루션 파트너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HR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P HR 커넥트 서울 2022행사에서 혁신적인 인사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와 효과를 국내 기업에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GC녹십자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 부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는 8일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으로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을 개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HR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이미 윌슨(Amy Wilson) SAP 석세스팩터스 제품 및 설계 담당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GC녹십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인, 지누스, EY컨설팅, 코오롱베니트 등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이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SAP SuccessFactors Work Zone),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 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GC녹십자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 직원이 손쉽게 HR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 및 구성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타 시스템들도 하나의 포털 공간에 연계 구성해 통합성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근태 시스템 환경을 모바일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GC녹십자 프로젝트는 SAP 코리아,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 커니(Kearney)가 함께 참여했다.
SAP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미래 지향적 인사관리 솔루션 도입 효과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및 일관된 사용자 경험 환경 제공을 꼽았다. SAP 코리아는 이번 신규 인사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GC녹십자의 HR프로세스 혁신 및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경영진에게는 유의미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인사 담당 임직원에게는 전사 인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인재 양성 및 관리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임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해 인사관리 시스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GC녹십자는 HR 분야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HR 솔루션 파트너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HR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P HR 커넥트 서울 2022행사에서 혁신적인 인사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와 효과를 국내 기업에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GC녹십자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의 인사 부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는 8일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으로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을 개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HR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이미 윌슨(Amy Wilson) SAP 석세스팩터스 제품 및 설계 담당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GC녹십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인, 지누스, EY컨설팅, 코오롱베니트 등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 참석
민간 참석 이례적…"여·야가 합의한 만큼 조속히 법제화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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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9(수) 국회에서 개최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분을 납품 중소기업이 모두 떠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조속한 법제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당·정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보편적이나,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민간인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과 이철규‧김성원‧권명호‧노용호‧엄태영 의원이 참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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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9(수) 국회에서 개최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분을 납품 중소기업이 모두 떠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조속한 법제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당·정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보편적이나,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민간인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과 이철규‧김성원‧권명호‧노용호‧엄태영 의원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 입법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바람직한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 여당과 정부, 중소기업계가 함께 의견을 나눴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 입법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바람직한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 여당과 정부, 중소기업계가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그동안 잘못됐던 거래질서를 바로 잡자는 것으로써 중소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적정 임금인상과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있고 여·야도 합의한 사항인 만큼 조속히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사항으로써 그간 국민의힘에서는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서 당의 1순위 정책과제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김정재‧한무경‧강민국 의원이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있고 여·야도 합의한 사항인 만큼 조속히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사항으로써 그간 국민의힘에서는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서 당의 1순위 정책과제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김정재‧한무경‧강민국 의원이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 참석
민간 참석 이례적…"여·야가 합의한 만큼 조속히 법제화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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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9(수) 국회에서 개최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분을 납품 중소기업이 모두 떠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조속한 법제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당·정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보편적이나,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민간인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과 이철규‧김성원‧권명호‧노용호‧엄태영 의원이 참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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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9(수) 국회에서 개최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분을 납품 중소기업이 모두 떠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조속한 법제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당·정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보편적이나,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민간인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과 이철규‧김성원‧권명호‧노용호‧엄태영 의원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 입법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바람직한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 여당과 정부, 중소기업계가 함께 의견을 나눴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 입법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바람직한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 여당과 정부, 중소기업계가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그동안 잘못됐던 거래질서를 바로 잡자는 것으로써 중소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적정 임금인상과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있고 여·야도 합의한 사항인 만큼 조속히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사항으로써 그간 국민의힘에서는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서 당의 1순위 정책과제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김정재‧한무경‧강민국 의원이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있고 여·야도 합의한 사항인 만큼 조속히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사항으로써 그간 국민의힘에서는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서 당의 1순위 정책과제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김정재‧한무경‧강민국 의원이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지난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텍, 3분기 실적 공시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 기업 바텍(대표이사 현정훈/김선범)이 8일 2022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바텍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99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95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3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3분기 깜짝 실적 비결은 탄탄한 제품 라인업에 기반한 시장별 수요 선점이다. 프리미엄 저선량 CT ‘Green X (그린엑스)’는 선진 시장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끌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영상 품질이 뛰어나고,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치신경 구조를 3차원으로 볼 수 있어 보철, 임플란트 등 고부가가치 치과 치료에 활용도가 높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보급형 CT ‘A9(바텍 에이나인)’은 올해 출시 지역을 확대하며 전년 동기 기준 판매량이 4배 가량 늘었다. 3D CT를 처음 도입하는 엔트리(Entry)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 흐름이 2D에서 3D로 꾸준히 넘어가는 상황에서 앞으로 ‘A9’이 전환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23.7%, 유럽 27.7%, 아시아 26.1%, 중남미 8.2%로 고르게 분포했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체코 등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두 자릿 수를 기록하며 정통 시장인 유럽 지역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1% 상승했다. 매출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시장 잠재력이 뛰어난 이머징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중동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가량 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세 자릿 수를 기록했다.
바텍은 올해도 고객 교육 및 서비스를 강화해 충성 고객을 늘리고 있다. 기술과 품질에서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감동적인 서비스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바텍 김선범 대표는 “9월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대리점 딜러를 초청해 바텍의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딜러는 우리 파트너이자 고객에게는 바텍의 첫인상인 만큼, 교육, 세미나 등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스마트한 클리닉 환경을 만드는데 필요한 제품과 고객 서비스로 전세계 고객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바텍, 3분기 실적 공시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 기업 바텍(대표이사 현정훈/김선범)이 8일 2022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바텍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99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95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3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3분기 깜짝 실적 비결은 탄탄한 제품 라인업에 기반한 시장별 수요 선점이다. 프리미엄 저선량 CT ‘Green X (그린엑스)’는 선진 시장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끌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영상 품질이 뛰어나고,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치신경 구조를 3차원으로 볼 수 있어 보철, 임플란트 등 고부가가치 치과 치료에 활용도가 높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보급형 CT ‘A9(바텍 에이나인)’은 올해 출시 지역을 확대하며 전년 동기 기준 판매량이 4배 가량 늘었다. 3D CT를 처음 도입하는 엔트리(Entry)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 흐름이 2D에서 3D로 꾸준히 넘어가는 상황에서 앞으로 ‘A9’이 전환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23.7%, 유럽 27.7%, 아시아 26.1%, 중남미 8.2%로 고르게 분포했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체코 등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두 자릿 수를 기록하며 정통 시장인 유럽 지역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1% 상승했다. 매출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시장 잠재력이 뛰어난 이머징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중동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가량 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세 자릿 수를 기록했다.
바텍은 올해도 고객 교육 및 서비스를 강화해 충성 고객을 늘리고 있다. 기술과 품질에서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감동적인 서비스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바텍 김선범 대표는 “9월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대리점 딜러를 초청해 바텍의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딜러는 우리 파트너이자 고객에게는 바텍의 첫인상인 만큼, 교육, 세미나 등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스마트한 클리닉 환경을 만드는데 필요한 제품과 고객 서비스로 전세계 고객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인 대전 청창사 방문‧‧‧ 청년창업 정책 안내 및 청년창업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날 간담회는 최근(10.26) 발표한 새 정부 ‘청년정책 추진계획’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설명하고, 청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소통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묵념 후 시작됐다.
청창사에서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그 중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 도입한 ‘민간주도형 청창사’이다.
‘민간주도형 청창사’에서는 기존 방식의 ‘민간협업형 청창사’와 달리 민간운영사가 청년창업자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지도(코칭)부터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 과정까지 책임지고 운영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자들은 소부장 스타트업 지원 필요, 스타트업 개발 제품 국가 활용 등을 건의했으며, 청창사와 같은 청년 창업 지원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조주현 차관은 “최근 코로나 장기화에 이은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자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중심대학 및 민간주도형 청창사 확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규 도입 등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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