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018

효과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은 뭐가 있을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오는 10월 26일 '국내 의료기기 중국 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벤처, 중소, 중견 의료기기 기업들의 효과적인 중국시장 진출 방법을 모색하고,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은 10월 24일 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https://goo.gl/forms/9sjLGftUcYjJ4w6Z2)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0월 22일 코엑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3D프린팅, 5G 등 다양한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 발전과 관련된 가능성과 도전 등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오전에는 ▲데이타 경제 활성화 국가 전략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라는 기조 연설이 있고, 오후에는 의료인공지능, 스마트헬스케어, 2018의료제품 국가표준 워크숍, 기계기구류 표준 등 4개의 트렉에서 각각의 키워드를 갖고 세션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11/2018

떠오르는 사이버보안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CSA그룹,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 세미나 개최



최근 의료기기 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CSA 그룹은 오는 10월 25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컨벤션 컨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규제사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SA그룹에 따르면 의료기기는 의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효율적인 치료법 및 조기 진단에 기여해 왔다.

최근 21세기에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의료기기 및 장비들이 등장하면서 환자 관리와 의료서비스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이버 공격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고 실제로 세계 각지에서 이런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CSA그룹은 ICT 기술을 활용하는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완의 중요성, 규제사항 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 FDA 사전/사후 시장 지침에 중점을 둔 사이버 보안 규제 지침에 대한 소개 ▲의료기기 제조사를 지원하는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및 표준에 대한 소개 ▲의료기기 제조사가 제품의 보안을 위해 고려해야하는 필수사항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제조에 대한 보안 위험 분석 (Security Risk Analysis)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CSA Group서비스 소개 등이다.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은 CSA그룹의 사이버보안 실무 책임자인 로라(Laura Elan)이 맡는다.

CSA그룹 조정은 팀장은 "우수한 ICT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들은  사이버보안에 고민이 있었던 기업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국제적인 표준과 사이버보안 요구사항 등 그동안 궁금해왔던 사항들에 대해서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링크

https://na01.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info.csagroup.org%2Facton%2Fct%2F23959%2Fe-046a-1810%2FBct%2Fl-tst%2Fl-tst%3A8%2Fct8_0%2F1%3Fsid%3DTV2%253A9RTipdgjs&data=02%7C01%7Cjessie.cho%40csagroup.org%7Ca906a3eda703437fc68008d62e581fd4%7Ce600ad84320a43efbfa48f5d25019bde%7C0%7C0%7C636747353387980190&sdata=F8nnXOoGUxWVT0nJVfQNJQTS%2FYJxknG%2Fny2aZgwIpzc%3D&reserved=0



19일, 부산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한국이앤엑스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을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19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광원메디텍, 그린피아기술, 네오메드, 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디아메스코, 리메드, 링크옵틱스, 메도니카, 명세씨엠케이, 바디프랜드, 브람스, 비트컴퓨터, 코지마, 블루코어컴퍼니, 셀바스AI, 셀바시헬스케어, 신화의료기, 윈백고이스트, 제스파, 지엠에스, 코아스트론, 크레템, 클래시스, 태평양메디칼, 한림의료기, 한신메디칼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관객은 대학병원, 전문 병⋅의원 의료관계인과, 전문의, 개원의, 국내외 의료기기업체,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1만여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클러스터 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관련업체와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민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등 부산지역 주요병원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전시장 내에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하여 무료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창업벤처기업세미나, 로봇&보행재활관도 운영한다. 세미나 참가 희망시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세미나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