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2017

VIVA Multi RF System

STARmed




New innovation from STARmed
Safer, Faster and Bigger RF ablation, yet Cost effective

Product feature
- Uniquely different and powerful
- Effectively generate 2 electrodes at the same time
- Comparable to microwave result but safer and cost less
- Ideal for large and mutiple lesions ablation
- Choice of 6 different modes.F10"



[COMPANY] STARmed

STARmed Co., Ltd. is a young and fast growing company from South Korea, specializing in Radiofrequency technology. Passionately working on the best possible RF treatment, STARmed has collaborated with a number of Key Opinion Leaders in developing the most innovative Electrodes and leading-edge RF Technology specific to certain tumour types and clinical applications, in thyroid, liver, lung, kidney, myoma, bone, etc. STARmed Co., Ltd. Operates as a specification developer, manufacturer and distributor of innovative medical devices to cure patients with minimally invasive interventional therapy.


STARmed

Website : www.starmed4u.com

E-mail : inquiry@starmed4u.com

Tel :  +82 31 816 3546

Fax :  +82 31 816 4546

Address : #B-1403, Baebang Triplaon, 158, Haneulmaeul-ro, Ilsandong-gu, Goyang-si, Gyeonggi-do, Korea 10355

12/21/2017

디알젬, 국제입찰 강자로 '두각'



한국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따돌리고 국제입찰을 따내고 있어 주목된다.

디알젬(대표 박정병)은 최근 한국 의료기기가 진출한 적 없는 튀니지, 터키, 미얀마, 베트남 국제입찰에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알젬에 따르면 지난 8월과 12월 튀지니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국제입찰에서 엑스레이 장비 150대 220만달러(24억원)어치를 수주해 내년 2월까지 튀니지 전국 100여개 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터키 보건성에서 160만달러(18억원), 미얀마 보건복지부 90만달러(9.9억원), 베트남 국방부 63만달러(6.9억원) 등 2017년 하반기에 시행된 국제입찰에서만 533만달러(58.6억원)의 수주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전세계 엑스레이 시장에서 각국 정부가 주관하는 국제입찰에서는 GE, 지멘스, 필립스, 도시바, 후지필름 등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각축을 벌여왔는데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디알젬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

디알젬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배경에는 글로벌 대기업과의 탄탄한 제휴도 한 몫 하고 있다. 

한편, 디알젬은 지난 4월 진단용 영상의료기기 분야 Big 5로 꼽히는 일본의 후지필름으로부터 7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3대주주인 삼성전자에 이어 후지필름을 2대주주 (지분율 16.5%)로 확보했다. 

디알젬은 완제품 외에도 엑스선 촬영장비의 핵심 부품인 엑스선 제너레이터, 튜브를 개발해 세계적 기업들과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12월 5일 제5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고 박정병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KTR, 유럽 인증기관과 CE인증 확대 MOU 체결


수출기업 시간·비용절감 기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이 수출기업의 유럽 CE인증 획득 부담을 덜기 위해 유럽 CE인증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최근 폴란드 최대 국영시험 인증기관인 PCBC(Polish Center for Testing and Certification)와 의료기기 CE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PCBC와 업무협약 체결로 KTR은 모든 등급의 의료기기에 CE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든 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CE인증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증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KTR은 유럽 Class Ⅲ(국내 4등급에 해당) 의료기기까지 CE 인증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과거와 다른 점은 KTR은 국내 CE 인증심사원으로서 PCBC와 합동으로 국내에서 CE 의료기기 품질심사를 직접 진행하고 모든 절차는 유럽 NB기관에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은 물론 동남아 등 각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제조사들은 CE 인증을 위한 시험을 현지 기관을 거치지 않고 KTR을 통해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CE 인증 획득에 필요한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비용 부담도 현지 시험기관 이용때보다 50%이상 절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 부원장은 "생명과 안전, 국가인프라와 직결되는 두 분야는 무엇보다도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우리 제품의 수출을 도울 수 있는 체계를 확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진흥원, 한-UAE 의료기기 및 제약 비즈니스 포럼 개최



최근 유가 상승으로 경쟁력을 되찾고 있는 중동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하는 '한-UAE 의료기기 및 제약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면 이런 고민을 크개 덜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행사는 내년 1월 2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중동 보건의료시장 소개 ▲규제동향 소개 ▲우리 기업과 UAE 중동 바이어간 1:1 상담회 등이다.

대상은 아랍헬스에 참가 또는 참관하는 기업이다.

진흥원  담당자는 "진흥원은 보건의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마련해 한국 의료기기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링크로 참석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료진출단(043-713-8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의료기기조합, 베트남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구축 지원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에 한국의료기기기업을 위한 단지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최근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바리아성 소재 저우득공업단지에 52ha(520,000㎡) 규모의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합 산하 베트남 해외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동호, 이하 ‘베트남센터’)는 저우득공업단지와 지난 12월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돕고 있다.

베트남 국영기업인 SONADEZI사와 조합은 베트남남부 바리아성에 위치한 저우득공업단지내에 52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수출기업의 생산과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저우득 공업단지는 호치민 남동부(호치민에서 약 70킬로미터)에 위치한 곳으로 2,287ha 규모의 부지와 775ha의 복합산업단지 및 41ha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고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공급 시스템과 용수공급시스템 및 폐수처리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반도의 의료기기시장 선점을 주도하며 한국 및 세계로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기제조사들이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조사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19일에는 관심있는 의료기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조합 이재화 이사장과 저우득공업단지 누엔 반 뚜안(NGUYEN VAN TUAN)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