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MOU 체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8일(화)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과 청년 스마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에 적극 나설 필요성을 공감한데 따른 것이다.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건강한 일자리 찾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협업 ▲협동조합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교류 행사 공동 개최 등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전통 제조 중소기업들과 혁신 스타트업들이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들이 많이 만드는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중앙회는 참신한 K스타트업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중소기업 일자리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업을 통해서 규제개선과 정책과제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20/2019
9/19/2019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1월 인천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11월 7일~9일 인천 영종도서 개최
의료기기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회장 김희찬)(는 오는 11월 7일에서 9일까지 인천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19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가 주관한다.
부제는 '의용생체공학 - 융합기술의 선도 40년'으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젊은의공학자상 ▲최우수 연구논문상 ▲인천 스마트헬스케어 포럼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소개 및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 시간도 있어 주목된다.
사전등록은 10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의료기기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회장 김희찬)(는 오는 11월 7일에서 9일까지 인천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19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가 주관한다.
부제는 '의용생체공학 - 융합기술의 선도 40년'으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젊은의공학자상 ▲최우수 연구논문상 ▲인천 스마트헬스케어 포럼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소개 및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 시간도 있어 주목된다.
사전등록은 10월 11일까지 가능하다.
9/18/2019
"산업 진흥을 위해선 원활한 인재 수급 필요 공감"
[인터뷰] 박순만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민간 주도로 시작된 보건산업 채용박람회…진흥원·복지부 뒤에서 조력자 역할
"기업,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
"'기업들과 구직자들이 만나는 장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기획했습니다."
17일 의료기기·화장품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박순만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채용 박람회 개최 배경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했다.
박 단장에 따르면 의료기기 산업은 시장이 성장하면서 꾸준히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통계만 보더라도 2018년 기준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약 4만 7,000명으로 매년 평균 1,300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재화 10억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피고용자수를 나타내는 단위인 실제 '고용유발계수'도 7.36명으로 제조업 평균 6.14명 보다 크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에선 미스매칭으로 인해 기업들은 인력난을, 구직자들은 취업난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들과 공유했다.
그 결과 산업 진흥을 위해선 원활한 인재 수급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나는 장인 '채용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게 된 것.
박 단장은 "올해 첫 행사는 짧은 준비기간으로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다"며 "의료기기조합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부족함을 보완하고 나아가 기업,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 화장품 채용 박람회에는 의료기기 37개 기업이 참여했고,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디알젬, 대성마리프(주),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주)엠큐브테크놀로지,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등이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예비 취업자들은 연구개발, 규제, 마케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직군의 현직 선배들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별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했다.
민간 주도로 시작된 보건산업 채용박람회…진흥원·복지부 뒤에서 조력자 역할
"기업,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
"'기업들과 구직자들이 만나는 장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기획했습니다."
17일 의료기기·화장품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박순만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채용 박람회 개최 배경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했다.
박 단장에 따르면 의료기기 산업은 시장이 성장하면서 꾸준히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통계만 보더라도 2018년 기준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약 4만 7,000명으로 매년 평균 1,300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재화 10억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피고용자수를 나타내는 단위인 실제 '고용유발계수'도 7.36명으로 제조업 평균 6.14명 보다 크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에선 미스매칭으로 인해 기업들은 인력난을, 구직자들은 취업난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들과 공유했다.
그 결과 산업 진흥을 위해선 원활한 인재 수급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나는 장인 '채용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게 된 것.
박 단장은 "올해 첫 행사는 짧은 준비기간으로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다"며 "의료기기조합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부족함을 보완하고 나아가 기업,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 화장품 채용 박람회에는 의료기기 37개 기업이 참여했고,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디알젬, 대성마리프(주),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주)엠큐브테크놀로지,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등이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예비 취업자들은 연구개발, 규제, 마케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직군의 현직 선배들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별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했다.
식약처, '맞춤형 멘토링' 우수사례 컨퍼런스 개최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9월 25일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첨단의료기기 제품화 맞춤형 멘토링 우수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서 진행한 노력을 소개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의료기기 개발허가 통합지원 체계 구축사업의 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 제품을 전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최신 기술 소개 ▲변화된 의료기기 국제규격 동향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9월 24일까지이고, 대상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대상 업체 및 전문가 등이다.
컴퍼런스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 교육신청(기타교육)에서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조합-복지부 협력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 기업 만족도 '굿'
유망 동남아 국가 '베트남' 선정
10개 우수 기업 선발해 시장 진출 지원
10개 우수 기업 선발해 시장 진출 지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진행한 한국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Pharmedi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석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Pharmedi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석했다.
조합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평균 10.8%의 성장률(2013~2018 평균)을 보이는 국가로, 아세안 10개국 중 3위를 차지하는 국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보건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동남아 시장에 소개해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6월 초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총 33개를 모집해 전문가 평가회의를 거쳐 10개의 우수한 기업이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화기기(주) ▲(주)라메디텍 ▲(주)맨엔텔 ▲(주)메디칼스탠다드 ▲(주)비스토스 ▲(주)새움메디텍 ▲(주)아이티시 ▲(주)에이치디티 ▲(주)오비이랩 ▲(주)제이티에스 10개사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보건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동남아 시장에 소개해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6월 초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총 33개를 모집해 전문가 평가회의를 거쳐 10개의 우수한 기업이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화기기(주) ▲(주)라메디텍 ▲(주)맨엔텔 ▲(주)메디칼스탠다드 ▲(주)비스토스 ▲(주)새움메디텍 ▲(주)아이티시 ▲(주)에이치디티 ▲(주)오비이랩 ▲(주)제이티에스 10개사다.
이들 기업은 조합으로부터 ▲전시회 참가 등록 ▲카달로그 ▲홈페이지 소개자료 등록 ▲부스장비 ▲기기운송 ▲바이어매칭 ▲통역지원 등의 지원을 받았다.
참여한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의 트렌드 및 유통구조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관에 방문한 한 현지 바이어 트란 대표(Tran Thi Tyu Thao, IDS Medical Systems Vietnam Co., Ltd.)는 “현재 베트남 국공립 병원에서는 대부분 독일이나 미국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 제품이 지닌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어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베트남 현지의 좋은 대리점과 협업한다면 서로 상생하며 좋은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관의 여러 기업 부스를 방문해, 꼼꼼하게 제품 정보를 살피며 추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한국관에 방문한 한 현지 바이어 트란 대표(Tran Thi Tyu Thao, IDS Medical Systems Vietnam Co., Ltd.)는 “현재 베트남 국공립 병원에서는 대부분 독일이나 미국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 제품이 지닌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어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베트남 현지의 좋은 대리점과 협업한다면 서로 상생하며 좋은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관의 여러 기업 부스를 방문해, 꼼꼼하게 제품 정보를 살피며 추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많은 베트남 현지 대리점에서 관심있는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전시회 기간 4일동안 수차례의 미팅을 통해 상호 협의 과정을 이어갔다.
조합은 향후에도 복지부와 함께 전시회뿐 아니라 앞으로도 국제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세부적인 필요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대화기기(주)에서는 전동식의약품주입펌프‧범용전기수술기를 ▲(주)라메디텍에서는 레이저채혈기를 ▲(주)맨엔텔에서는 뇌졸증 환자 등을 위한 재활운동기기인 운동성 시험평가장치를 ▲(주)메디칼스탠다드에서는 의료영상정보시스템을 ▲(주)비스토스에서는 분만감시장치‧환자감시장치를 ▲(주)새움메디텍에서는 마취과정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기기인 경막외 공간탐지 압력계를 ▲(주)아이티시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한 체외충격파 물리치료기를 ▲(주)에이치디티에서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주)오비이랩에서는 휴대용 뇌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주)제이티에스에서는 레이져 수술기를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대화기기(주)에서는 전동식의약품주입펌프‧범용전기수술기를 ▲(주)라메디텍에서는 레이저채혈기를 ▲(주)맨엔텔에서는 뇌졸증 환자 등을 위한 재활운동기기인 운동성 시험평가장치를 ▲(주)메디칼스탠다드에서는 의료영상정보시스템을 ▲(주)비스토스에서는 분만감시장치‧환자감시장치를 ▲(주)새움메디텍에서는 마취과정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기기인 경막외 공간탐지 압력계를 ▲(주)아이티시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한 체외충격파 물리치료기를 ▲(주)에이치디티에서는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주)오비이랩에서는 휴대용 뇌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주)제이티에스에서는 레이져 수술기를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中企에 복지를 더하다…무료 이용 가능한 '복지플랫폼' 오픈
중기부-대한상의,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 오픈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나 휴양소, 건강검진, 경조사 등 이용
“중소기업 근로자의 행복한 복지를 더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이 16일 오픈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몰 등 5개 분야별로 19개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상품을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시장 최저가 혹은 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나 휴양소, 건강검진, 경조사 등 이용
“중소기업 근로자의 행복한 복지를 더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이 16일 오픈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몰 등 5개 분야별로 19개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상품을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시장 최저가 혹은 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혼자서는 복지격차를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복지플랫폼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복지플랫폼을 더욱 확대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 소상공인이라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가 없으며, 회원가입을 위해 중소기업 ‧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 뒤, 각자 아이디를 부여받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 및 이용에 관한 문의는 고객센터(1588-6555, welfare.korcham.net)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 소상공인이라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가 없으며, 회원가입을 위해 중소기업 ‧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 뒤, 각자 아이디를 부여받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 및 이용에 관한 문의는 고객센터(1588-6555, welfare.korcham.net)로 하면 된다.
의료기기조합, 26일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9월 26일 군인공제회관 28층서 개최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에스에이피코리아(SAP), 비에스지(BSG)와 함께 오는 9월 26일 'KMIDCA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군인공제회관 SAP Korea 28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소개하기 마련한 자리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사업 소개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혁신 - 사람을 향하는 기술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SAP 비즈니스 'ByDesign' ▲회원사 사례 조사 - Jeil Medical Corporation 등이다.
이재화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내외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에스에이피코리아(SAP), 비에스지(BSG)와 함께 오는 9월 26일 'KMIDCA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군인공제회관 SAP Korea 28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소개하기 마련한 자리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사업 소개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혁신 - 사람을 향하는 기술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SAP 비즈니스 'ByDesign' ▲회원사 사례 조사 - Jeil Medical Corporation 등이다.
이재화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내외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용적합성 테스트 어떻게 하지? KUTC에 답있다.
10월 2일 새롬교육관서 심포지엄 개최…각 국가별 인증과 사용적합성 테스트 현황 소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속시원한 자리가 마련된다.
최신 동향에서부터 대응방법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심 있는 기업들은 서둘러 참석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박일호 센터장, 이하 KUTC)이 오는 10월 2일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용적합성의 알파와 오메가'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최근 사용적합성 이슈를 소개하고, 사용적합성 테스트 준비사항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유저빌리티(사용적합성)가 강조되는 배경을 소개하고, 2세션에서는 각국의 의료기기 인증 방식과 이를 위한 사용적합성 테스트 방식을 소개한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로 가능하고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사전접수(http://bit.ly/34ReOYi)를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김지애 연구원, 02-2626-1858)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속시원한 자리가 마련된다.
최신 동향에서부터 대응방법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심 있는 기업들은 서둘러 참석 신청을 해야 할 것 같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박일호 센터장, 이하 KUTC)이 오는 10월 2일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용적합성의 알파와 오메가'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최근 사용적합성 이슈를 소개하고, 사용적합성 테스트 준비사항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유저빌리티(사용적합성)가 강조되는 배경을 소개하고, 2세션에서는 각국의 의료기기 인증 방식과 이를 위한 사용적합성 테스트 방식을 소개한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로 가능하고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사전접수(http://bit.ly/34ReOYi)를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김지애 연구원, 02-2626-1858)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아시아나항공(주)와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항공료 할인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수)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주)(대표이사 한창수)와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주)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공제사업기금 등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한 국제선 全노선의 항공료 5~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연 2회 항공료 1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고, 공항 라운지 사용 및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영세 중소기업에겐 국제선 항공요금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공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 중소기업의 수출 등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수)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주)(대표이사 한창수)와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주)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공제사업기금 등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한 국제선 全노선의 항공료 5~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연 2회 항공료 1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고, 공항 라운지 사용 및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영세 중소기업에겐 국제선 항공요금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공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 중소기업의 수출 등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25일 에어부산과의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국내선 항공료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한 바 있다.
채용박람회, 의료기기 구직자 2,000여 명 몰려
9월 17일(화) 서울 SETEC서 의료기기 채용박람회 개최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2,000여명의 구직자가 17일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 몰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9월 17일(화) 서울 SETEC 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 … 160개 부스, 사전신청자 약 2,000명 참여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2,000여명의 구직자가 17일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 몰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9월 17일(화) 서울 SETEC 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기조합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 유관단체들과 함께 기획한 행사다.
의료기기 37개 기업이 참여했고,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디알젬, 대성마리프,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엠큐브테크놀로지 등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예비 취업자들은 연구개발, 규제, 마케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직군의 현직 선배들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얻어가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AI매칭, 화장, 취업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사진촬영 등 구직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 보건복지부 노홍인 실장 및 공동 주최·주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오제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희망이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가 기업발전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이 동시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춰 주기위한 다양한 지원, 교육, 홍보 정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며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는 “일자리 유망산업인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하여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민관합동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 대한화장품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민간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협조기관으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화장품학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참여하여 58개 기업, 약 2,000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9/16/2019
의료기기조합, 2019 의료기기 채용박람회 개최
9월 17일 10:00~17:00, 서울 SETEC 제3관에서 의료기기·화장품업계 공동 개최
의료기기 채용 박람회가 17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9월 17일(화) 서울 SETEC(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채용 박람회가 17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9월 17일(화) 서울 SETEC(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화장품산업은 제조업 평균 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6.8조원이며, ‘18년 의료기기산업 (제조분야) 종사자는 약 4.7만 명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한 약 1천 3백 명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민관합동으로 의료기기·화장품 민간단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여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의료기기․화장품산업 분야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6.8조원이며, ‘18년 의료기기산업 (제조분야) 종사자는 약 4.7만 명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한 약 1천 3백 명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민관합동으로 의료기기·화장품 민간단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여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의료기기․화장품산업 분야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57개 의료기기·화장품 주요기업이 참가하여 채용 관련 정보 및 직무 관련 멘토링 등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였다.
대표적인 의료기기 참가 기업으로는 국내 1위 매출 오스템 임플란트를 포함하여, GE헬스케어․한국알콘 등이 참가하고, 화장품 기업으로는 세계 1위 ODM업체인 코스맥스 및 토니모리 등이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한 채용 및 설명을 진행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mcjob.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의료기기분야에 지원하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여 선도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나가게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우리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미래는 기업과 인재들에게 달려 있으며, 채용박람회가 기업과 예비 취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프로그램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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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관
(총 56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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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기업(36개사), 화장품기업(20개사) 참석
기업 1:1 채용상담 및 일부기업 현장면접 실시
* 기업별 하반기 채용계획 디렉토리북 현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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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멘토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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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 현직자를 통한 직무 상담 제공
*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등 약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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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설명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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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화장품기업 채용계획 및 일정 소개(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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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토탈 솔루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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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면접 및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추천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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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의료기기분야에 지원하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여 선도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나가게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우리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미래는 기업과 인재들에게 달려 있으며, 채용박람회가 기업과 예비 취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위한 실태조사 등 추진해야”
정부에 공식 요청 … 미루면 내년 다시 소모적 갈등 예상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월) 최저임금위원회에 올해 하반기 중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를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법정 심의사항임에도 매년 마땅한 통계나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논의에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발전적인 심의를 위해서 정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내용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건의와 함께 8월 초 30인 미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함께 제출했다.
동 조사에 의하면 가장 시급한 제도개선 과제로 ‘구분적용(45.5%)’과 ‘결정기준 개정(45.5%)’이 꼽혔다.
대상의 특성에 따른 최저임금 적용이 필요하다는 비중은 64.4%로, 그 중 업종별 구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0.8%, 규모별 구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1.0%로 나타났다.
아울러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지난 2년간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경영 부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60.1%가 ‘부담이 심화’된다고 응답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의 인상이었지만 이미 기업에게 발생한 부담은 완화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월) 최저임금위원회에 올해 하반기 중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를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법정 심의사항임에도 매년 마땅한 통계나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논의에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발전적인 심의를 위해서 정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내용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건의와 함께 8월 초 30인 미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함께 제출했다.
동 조사에 의하면 가장 시급한 제도개선 과제로 ‘구분적용(45.5%)’과 ‘결정기준 개정(45.5%)’이 꼽혔다.
대상의 특성에 따른 최저임금 적용이 필요하다는 비중은 64.4%로, 그 중 업종별 구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0.8%, 규모별 구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1.0%로 나타났다.
아울러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지난 2년간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경영 부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60.1%가 ‘부담이 심화’된다고 응답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의 인상이었지만 이미 기업에게 발생한 부담은 완화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금 구분적용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연구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년 심의과정에서 또 올해와 같은 갈등과 논의의 한계가 예상된다”며 “구분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임금수준을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의사항 중 하나이므로, 보다 발전적인 토론과 심의를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자료와 통계가 착실히 준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식약처, 엘러간社 인공유방 이식환자 안전성 정보 개별 통보
2011년 자진취하한 거친 표면 실리콘막 인공유방 등 3개 모델 추가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적관리시스템에 등록된 520개 의료기관 중 306개(59%) 의료기관을 통해 엘러간社 거친표면 인공유방을 이식한 총 28,018명의 환자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시스템을 통해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가 매달 식약처에 유통 기록을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이를 통해 유통 및 사용 의료기관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4.11부터 매달 보고 의무화)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파악된 환자에게 의심 증상, 정기검진 주기 등 안전성 정보를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통보하도록 했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환자는 의료기관에 지속적으로 엘러간社 인공유방 이식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폐업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국세청 및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환자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
또한, 엘러간社 인공 유방 이식환자의 보상대책과 관련하여 지난 3일 복지부 및 업체와 1차 협의를 실시했며, 보상범위, 절차‧방법 등 세부사항이 최종 마련되면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 유방 이식환자에 대한 안전성 정보 및 질의응답에 대해서는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담 홈페이지 :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배너 → 한국엘러간(주) 수입 인공유방 이식환자 종합안내(https://udiportal.mfds.go.kr/breastimplants)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적관리시스템에 등록된 520개 의료기관 중 306개(59%) 의료기관을 통해 엘러간社 거친표면 인공유방을 이식한 총 28,018명의 환자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시스템을 통해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가 매달 식약처에 유통 기록을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이를 통해 유통 및 사용 의료기관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4.11부터 매달 보고 의무화)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파악된 환자에게 의심 증상, 정기검진 주기 등 안전성 정보를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통보하도록 했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환자는 의료기관에 지속적으로 엘러간社 인공유방 이식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폐업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국세청 및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환자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
또한, 엘러간社 인공 유방 이식환자의 보상대책과 관련하여 지난 3일 복지부 및 업체와 1차 협의를 실시했며, 보상범위, 절차‧방법 등 세부사항이 최종 마련되면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 유방 이식환자에 대한 안전성 정보 및 질의응답에 대해서는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담 홈페이지 :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배너 → 한국엘러간(주) 수입 인공유방 이식환자 종합안내(https://udiportal.mfds.go.kr/breastimplants)
태국 전시회, 17개 의료기기 기업 한국관 구성
의료기기조합,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태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 17개 가 한국관을 꾸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 9회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태국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는 메세 뒤셀도르프 아시아(Messe Dusseldorf Asia Pte. Ltd)가 주최하고 격년으로 진행하는(싱가포르, 태국 격년 개최) 전시회다.
올해는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 약 15,000sqm 규모에 66개 국가에서 830개 이상 기업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중 1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개막식에는 태국 보건복지부 프라폰 국장(Dr. Prapon Tangrikeartikul), 태국 민간병원조합 샬렘 회장(Dr. Chalerm Harnphanich), 태국 재활의약조합 빌라이 회장(Dr. Vilai Kuptuiratsaikul0, 태국 의료기기조합 아리랏 이사(Ms. Arirat Banpavichit) 등이 참석했다.
금번 전시회의 한국관은 17개 기업이 18개 부스(216sqm) 규모를 구성하여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두리코씨앤티(의료용 초음파 감열지) ▲㈜세운메디칼(비뇨기과용 튜브, 카테터) ▲㈜유신메디칼(비뇨기과용 범용튜브, 카테터) ▲㈜라메디텍(채혈생체검사용기구) ▲아람바이오시스템㈜(유전자증폭장치) 등이 참가했다.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이번 ‘Medical Fair Thailand 2019’ 전시회를 통해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제품 홍보 및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나눔테크, ㈜라메디텍은 “태국 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등 동남 아시아지역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장개척의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체외진단기기, 의약품 주입펌프, 카테터, 정형외과용 수술기구, 혈당측정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글로벌지원실 안병철 상무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따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부스 확보하는 것은 물론 동남아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및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내년 전시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2020 싱가포르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Asia 2020)은 2020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접근성 높은 부스 논의 및 바이어 정보 공유할 것”
태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 17개 가 한국관을 꾸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 9회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태국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는 메세 뒤셀도르프 아시아(Messe Dusseldorf Asia Pte. Ltd)가 주최하고 격년으로 진행하는(싱가포르, 태국 격년 개최) 전시회다.
올해는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 약 15,000sqm 규모에 66개 국가에서 830개 이상 기업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중 1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개막식에는 태국 보건복지부 프라폰 국장(Dr. Prapon Tangrikeartikul), 태국 민간병원조합 샬렘 회장(Dr. Chalerm Harnphanich), 태국 재활의약조합 빌라이 회장(Dr. Vilai Kuptuiratsaikul0, 태국 의료기기조합 아리랏 이사(Ms. Arirat Banpavichit) 등이 참석했다.
금번 전시회의 한국관은 17개 기업이 18개 부스(216sqm) 규모를 구성하여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두리코씨앤티(의료용 초음파 감열지) ▲㈜세운메디칼(비뇨기과용 튜브, 카테터) ▲㈜유신메디칼(비뇨기과용 범용튜브, 카테터) ▲㈜라메디텍(채혈생체검사용기구) ▲아람바이오시스템㈜(유전자증폭장치) 등이 참가했다.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이번 ‘Medical Fair Thailand 2019’ 전시회를 통해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제품 홍보 및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나눔테크, ㈜라메디텍은 “태국 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등 동남 아시아지역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장개척의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체외진단기기, 의약품 주입펌프, 카테터, 정형외과용 수술기구, 혈당측정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글로벌지원실 안병철 상무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따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부스 확보하는 것은 물론 동남아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및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내년 전시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2020 싱가포르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Asia 2020)은 2020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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