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2020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 확대

해외마케팅지원을 위한 수출바우처사업 4차 참여기업 360개사 모집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빠른 위기극복과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위기를 극복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수출바우처사업'에 13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36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출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수출바우처 4차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애로 기업들의 경영정상화와 대체 수출시장 발굴을 위해 약 135억원을 투입해 36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4차 모집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있는 수출기업 중 수출액 10만불 이상 ~ 500만불 미만의 기업들이 대상이며, 9월말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해당기업들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조사, 디자인, 홍보,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참여기업 모집에는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약품 등 경쟁력이 높은 5대 핵심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온라인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자사 쇼핑몰이 육성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 18억원을 투입해 30여 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8월 중 선정된 기업에는 자사 쇼핑몰 홍보·마케팅과 리뉴얼 비용 등을 지원해 글로벌 온라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자사 쇼핑몰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는 해외 현지 쇼핑몰 개설과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지사화’ 분야도 함께 포함되며, 선정된 30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가를 실시해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의 프로모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사업신청은 7월 20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고비즈코리아 (kr.gobizkorea.com)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온라인수출처(055-751-9756/9766)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시하는 사업들의 자세한 사항들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수출바우처사업 누리집(www.exportvoucher.com),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누리집를 참조하면 된다.

중소기업계, 세법개정안 '통합투자세액공제'와 '간이과세 기준 상향' 환영

「2020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



중소기업계가 2020년 세법개정안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2020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따른 정부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성장 동력 강화와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입장문에서 중앙회는 '통합투자세액공제'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통합투자세약공제'는 기존 특정 시설 투자에만 적용되는 '세액공제'와 달리 기업이 업종과 상황에 맞게 투자하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고,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은  사업비용 상승과 세무 능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세법개정안을 발판으로 중소기업계도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향후 원활한 기업승계를 위해 가업상속공제 사전·사후 요건 완화와 사전증여 제도 활성화 방안, 폐업 등 사유로 조기에 공제금을 수령하는 경우 발생하는 세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책 필요"에 대해서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단기술 적용한 ‘혁신의료기기’ 지정 …안저영상분석 SW ·치료용중성자조사장치

혁신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본격 가속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7월 22일 눈 안쪽 표면 영상을 분석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와 암을 치료하는 ‘치료용중성자조사장치’ 등 2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최초 지정했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약칭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는 경우,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하여 심사받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누어 신속 심사받는 등의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대상, 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 대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혁신의료기기군 해당여부를 보건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와 협의한 후 지정기준 부합여부 평가, 의료계 등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쳤서 마련했다.

두 제품 모두 첨단기술군에 해당하며, 각각 인공지능‧빅데이터기술군(의료영상진단소프트웨어)과 차세대 융복합 치료기술군(치료용중성자조사장치)으로 분류된다.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안저 영상을 분석하는 국내 최초 제품으로 눈의 병변 부위를 탐지하고 위치를 표시하고 혈관이상 등의 12가지 이상소견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한 제품이다.


적용기술에 혁신성이 있으며 국내 특허와 국제 안저영상 분석대회에 수상 경력이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치료용중성자조사장치’는 융복합치료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 암치료에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방사선 조사 및 치료 방식과 달리 암세포가 붕소를 포획하는 특징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다.

입자가속기를 통해 발생하는 중성자를 조사하여 붕소가 주입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기 위하여 현재 개발 중인 제품으로, 기술 개선을 통해 암세포만을 사멸시키기 위한 성능을 가지는 경우에 안전성‧유효성에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혁신의료기기군 해당 여부 검토 시 유관기관(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의견을 종합하여, 해당 제품들이 첨단 분야의 국산화를 기대할 수 있고 혁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혁신의료기기의 개발 및 제품화 지원을 본격 가동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가 신속 제품화되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진단키트와 같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의료기기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알림 > 공지/공고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기극복 위해 中企제품 구매확대 및 적정단가 보장을”

중기중앙회, LH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23일(목)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초청,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LH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활성화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분리발주) 등 중소기업계의 판로확대와 적정단가 보장을 요청하면서 ▲재난극복 위한 부정당업자 제재조치 완화 ▲시험성적서 제출방식 개선 등 관련 제도 개선사항 13건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극도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대변하듯 많은 현안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LH의 구매제도 개선 및 적정단가 보장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L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와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며, “중소기업들도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난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고용이 늘기 위해서는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이어 오고 있는 양 기관의 동반성장 노력의 성과로, 코로나19 사태에서 국가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낸 결과이며, 양 기관은 향후에도 제도개선 성과 점검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정례적으로 만나 협의키로 했다.

7/22/2020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출범

선배 멘토기업이 후배기업의 도전에 동행하기 위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출자자로 참여


후배 창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신세계 그룹, 크래프톤, 넷마블, L&P코스메틱, 무신사, 베스핀글로벌, 노란우산공제, 기보가 펀드조성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7월 20일(월) 서울 역삼동 소재의 팁스타운에서 스마트대한민국펀드에 참여하는 멘토기업 등과 함께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앞선 7월 1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조성·운영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조성되는 정부의 상징적인 펀드로서 한국판 뉴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조원 이상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성장이 기대되는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분야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다.

후배기업의 도전에 동행하기 위해 멘토기업이 펀드 조성 단계부터 참여하며 정부가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을 통해 투자 리스크를 분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처 1세대 대표기업인 네이버, 넷마블을 비롯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인 크래프톤, 무신사, L&P코스메틱과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거론되는 베스핀글로벌이 참여했다. 

더불어, 최근 투자분야에도 진출한 대형 유통 기업인 신세계 그룹이 출자하며, 기술보증기금과 노란우산공제회도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태 한국판 뉴딜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의 성장을 응원한다.

멘토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경험,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활용해 펀드가 발굴한 유망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측면 지원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박세리 대표(바즈인터내셔널)가 스마트대한민국펀드 명예 출자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벤처투자가 4조 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돌파하면서 제2벤처 붐이 본격화됐다.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도 ’17년 115개사에서 ‘19년 235개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이 일자리를 4만 8,000개 창출하는 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은 일자리창출과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경제의 주역은 혁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며, 이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우리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하면 ”오늘 많은 멘토기업들이 후배기업을 위해 참여해 주셨는데, 스마트대한민국펀드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조합, 8월 위험관리 외 3개 과목 개설…교육생 모집


쌍방향 소통 가능한 온라인 강의… 7월 28일 10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시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8월 교육과정 및 교육 신청 및 일정을 공개했다.

8월에 개설되는 과정은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년 2회차)▲의료기기 MDR실무(20년 3회차)▲의료기기 CE Technical File 작성실무(20년 2회차)▲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20년 1회차)로 총 4개 과정이다.

특히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과정은 올해 처음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개설되었다.

조합 산업인력팀 정선영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협약기업의 교육수요조사 결과를 과정운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신설된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 과정 산업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개발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전 교육과정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Zoom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문서작성 실습과 질의응답 후 전문강사가 피드백을 제공한다.

해당교육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조합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대상이며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7월 교육과정은 접수 시작 후 5분만에 모집이 완료되어 이번 8월 신청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8월 교육과정은 7월 28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medihrd.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2회차) >

 

- 교육기간 : 2020. 08. 18.() ~ 2020. 08. 19.()

 

- 교육시간 : 09:30~18:30 (*일일 8시간 / 16시간)

 

- 강 사 : 신규철 (GMSC 부대표)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MDR 실무(203) >

 

- 교육기간 : 2020. 08. 20.() ~ 2020. 08. 21.()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임창률(BSI Korea 심사원)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CE Technical File 작성 실무(202) >

 

- 교육기간 : 2020. 08. 25.() ~ 2020. 08. 26()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오현주 Rams 대표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201) >

 

- 교육기간 : 2020. 08. 27.() ~ 2020. 08. 28()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엄수혁 DNV 심사원

 

- 모집정원 : 25


의료기기조합, 8월 위험관리 외 3개 과목 개설…교육생 모집


쌍방향 소통 가능한 온라인 강의… 7월 28일 10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시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8월 교육과정 및 교육 신청 및 일정을 공개했다.

8월에 개설되는 과정은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년 2회차)▲의료기기 MDR실무(20년 3회차)▲의료기기 CE Technical File 작성실무(20년 2회차)▲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20년 1회차)로 총 4개 과정이다.

특히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과정은 올해 처음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개설되었다.

조합 산업인력팀 정선영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협약기업의 교육수요조사 결과를 과정운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신설된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 과정 산업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개발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전 교육과정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Zoom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문서작성 실습과 질의응답 후 전문강사가 피드백을 제공한다.

해당교육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조합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대상이며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7월 교육과정은 접수 시작 후 5분만에 모집이 완료되어 이번 8월 신청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8월 교육과정은 7월 28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medihrd.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2회차) >

 

- 교육기간 : 2020. 08. 18.() ~ 2020. 08. 19.()

 

- 교육시간 : 09:30~18:30 (*일일 8시간 / 16시간)

 

- 강 사 : 신규철 (GMSC 부대표)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MDR 실무(203) >

 

- 교육기간 : 2020. 08. 20.() ~ 2020. 08. 21.()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임창률(BSI Korea 심사원)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CE Technical File 작성 실무(202) >

 

- 교육기간 : 2020. 08. 25.() ~ 2020. 08. 26()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오현주 Rams 대표

 

- 모집정원 : 25

 

< 의료기기 ISO 14971 요구사항 및 항목 분석 실무(201) >

 

- 교육기간 : 2020. 08. 27.() ~ 2020. 08. 28()

 

- 교육시간 : 09:30~17:30 (*일일 7시간 / 14시간)

 

- 강 사 : 엄수혁 DNV 심사원

 

- 모집정원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