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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024

과기정통부,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에 1197억원 투입

https://v.daum.net/v/2024022812001378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분야 핵심기술인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올해 총 119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관련 기업들에게 올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2024년 메타버스산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함.

1/22/2024

[지디넷코리아]"메타버스 선도국 되려면 공공부문에 XR 활용 확대해야"

 

http://v.daum.net/v/20240121135001746

  1. 메타버스 선도국 비전

    • 국내 정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선도국이 되기 위해선 공공부문에서 XR 기술을 활용하고 민간 사업에 메타버스를 융합하는 정책 지원이 필요.
  2. 네 가지 대응방안 제시

    • 정책 추진기반 마련: 메타버스 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 필요.
    • 글로벌 표준 체계 정립: 메타버스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표준과 국내 표준 간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노력 필요.
    • 핵심기술 R&D 투자: 메타버스를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R&D 투자 지원을 통해 기술적 선도 확보 필요.
    • 공공부문 XR 활용 확대: 공공부문에서 X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민간 사업에 메타버스를 융합하기 위한 정책 지원 강화.
  3. 세계 주요국의 메타버스 정책 동향

    • 미국: XR 기술에 대한 장기적이고 선제적인 투자 진행, 공공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용.
    • 일본: 메타버스와 웹3.0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 도출 및 사업환경 조성.
    • 중국: 국가 차원에서 메타버스 지원 정책을 통한 메타버스 산업 혁신 발전.
    • 유럽: 메타버스 표준화를 추진하며 차세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노력.
  4. 우리 정부의 메타버스 전략

    • 2022년 발표: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
    • 4대 목표: 글로벌 메타버스 선점,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 메타버스 공급기업 양성, 메타버스 모범사례 발굴.
    • 24개 세부 과제: 플랫폼 발굴 지원, 한류 콘텐츠 제작 지원, 고급 및 전문 인재양성, 통합지원 거점 구축, 스타기업 육성, 윤리 정립 등.

2/02/2023

제조 중소기업을 위한 메타버스팩토리 구축지원 실시

현실환경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활동을 가상 공장에서 수행 후 제조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메타버스팩토리’ 구축 지원 신규 실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공정 최적화, 고숙련자의 노하우 전수 등을 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팩토리 구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나 국내 일부 대기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제조 디지털전환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기술과 자금 등의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금년도 신규사업을 기획하였다.

동 사업은 제조 공장을 보유한 기업(도입기업)과 CPS*, XR**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업(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팩토리 구축하고자 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CPS(Cyber-Physical Systems)는 현실 세계의 다양한 물리, 화학 및 기계공학적 시스템을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적, 지능적 제어를 말한다.

XR(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메타버스팩토리’는 디지털트윈 분류에서 최소 3단계 이상의 수준에 4가지의 최소요건을 충족하는 제조현장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제조 공정 효율화 및 최적화, 장비의 예지보전(기기의 이상을 그 상태감시에 의하여 예지하고, 그 정보에 기인해서 행하는 보전), 고숙련자의 노하우 전수, 위험공정의 안전성 강화, 클린룸의 원격제어 등의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민간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최소한의 요건만 제시하고, 민간이 사업 세부 기획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메타버스팩토리가 중소기업의 선도적인 디지털전환 사례가 되어 다른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많은 도입기업을 확보한 컨소시엄과 구축 후 다른 기업에 확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경우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중 가장 고도화된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나,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메타버스팩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제조혁신은 물론,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우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위해 2월 7일 서울스퀘어(서울역 인근)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을 통해 2월 17일(금)부터 3월 6일(월)까지 할 수 있다.


※ 메타버스팩토리 요건

 ➀ 현실 제조환경을 CPS, 디지털트윈을 통해 가상 환경으로 구축

 ② 취득한 제조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

 ③ 분석된 데이터를 공정전반 또는 제조와 관련된 활동(물류, 설계, 산재예방 등)에 적용

 ④ HMD 등을 통해 AR·VR 가상 솔루션 융합

  * 디지털트윈 분류 : (1단계) 미러링, (2단계) 모니터링, (3단계) 시뮬레이션, (4단계) 상호 연계, (5단계) 자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