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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024

과기정통부,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에 1197억원 투입

https://v.daum.net/v/2024022812001378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분야 핵심기술인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올해 총 119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관련 기업들에게 올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2024년 메타버스산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함.

1/18/2021

중기부, 2021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비대면으로 진행

2월 10일(수)까지 온라인 설명회 약 190여 회 개최
지역별로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설명회 개최


종합설명회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lia5SB9BjlI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월 12일(화)부터 2월 10일(수)까지 비대면 방식의 「2021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약 190여 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시책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설명회로 개최한다.

온라인 종합설명회에서는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벤처, 수출, 판로, 기술개발(R&D), 정책자금, 기술보증,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의 ➊주요 지원사업 내용, ➋달라지는 제도, ➌사업 참여 방법, ➍자주하는 질문 등을 설명한다.

종합설명회 당일 참여하지 못한 기업인들도 언제든지 지원사업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설명회가 종료된 후 중기부 유튜브, 기업마당 누리집에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된다.

분야별 온라인 설명회는 1월 13일(수)∼2월 10일(수)까지 유튜브와 영상회의 시스템(구르미 biz, 줌 등)을 통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지자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담당자가 일반기업, 소상공인․전통시장, 산업단지, 업종별 협․단체 등 정책수요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1년 지원사업 소개와 사업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종합설명회는 별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 온라인 설명회 일정, 참여 방법 등은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 설명회의 지원사업 설명 책자는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하며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10/16/2020

경기도-의료기기조합, 국내 기업 판로 확대 위해 뛴다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의료원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우수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 나선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국산 의료기기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의료원에서 ‘경기도 의료원 대상 의료기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구매담당자와 관련 학과장, 사전 조사로 선정된 의료기기 제조기업 15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구매 의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원래는 6개 병원을 순외하면서 진행하려고 했던 설명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1회로 줄이고, 대신 경기도 내 기업들을 위한 특별판 형태의 카탈로그를 만들어 의료원 및 경기도 보건소에 보급하기로 했다.

설명회는 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원 한 관계자는 “의료원(공공기관)은 보험급여가 등록된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급여화가 되지 못한 제품은 구매검토가 사실상 어렵다”며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의료원에 납품을 위해서는 보험급여 등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험급여를 우선적으로 신경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직접 보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경기도가 협력해 국산 제품을 알 기회를 늘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경기도는 도립 정신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연 및 테스트를 통한 국산 의료기기 품질 및 성능 우수성 평가지원, 의료기기구매 심의위원회 민간전문가 참여 등을 통해 국공립 의료기관의 국산 장비 보유율을 향상 시켜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주요 대형병원들이 제품 성능과 브랜드 신뢰도, 임상시험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외국산 의료기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국산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에 대한 홍보와 국내외 판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네오펙트, ㈜대성마리프, ㈜디에스메디, 제이어스(주), ㈜헥사휴먼케어, 영동제약(주), 메디코어스, 삼성메디슨주식회사, ㈜제노레이, ㈜리노셈, ㈜멕아이씨에스, ㈜서일퍼시픽이 참석했다.

조합은 설명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의료원에 제출했고, 의료원 관계자들이 관심 있거나 구매 계획이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설명회 참가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기업은 의료원 요청에 따라 별도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기기조합, 국내 기업 판로 확대 위해 뛴다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의료원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우수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 나선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국산 의료기기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의료원에서 ‘경기도 의료원 대상 의료기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구매담당자와 관련 학과장, 사전 조사로 선정된 의료기기 제조기업 15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구매 의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원래는 6개 병원을 순외하면서 진행하려고 했던 설명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1회로 줄이고, 대신 경기도 내 기업들을 위한 특별판 형태의 카탈로그를 만들어 의료원 및 경기도 보건소에 보급하기로 했다.

설명회는 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원 한 관계자는 “의료원(공공기관)은 보험급여가 등록된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급여화가 되지 못한 제품은 구매검토가 사실상 어렵다”며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의료원에 납품을 위해서는 보험급여 등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험급여를 우선적으로 신경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직접 보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경기도가 협력해 국산 제품을 알 기회를 늘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경기도는 도립 정신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시연 및 테스트를 통한 국산 의료기기 품질 및 성능 우수성 평가지원, 의료기기구매 심의위원회 민간전문가 참여 등을 통해 국공립 의료기관의 국산 장비 보유율을 향상 시켜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주요 대형병원들이 제품 성능과 브랜드 신뢰도, 임상시험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외국산 의료기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국산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에 대한 홍보와 국내외 판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네오펙트, ㈜대성마리프, ㈜디에스메디, 제이어스(주), ㈜헥사휴먼케어, 영동제약(주), 메디코어스, 삼성메디슨주식회사, ㈜제노레이, ㈜리노셈, ㈜멕아이씨에스, ㈜서일퍼시픽이 참석했다.

조합은 설명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의료원에 제출했고, 의료원 관계자들이 관심 있거나 구매 계획이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설명회 참가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기업은 의료원 요청에 따라 별도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6/04/2020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온라인 정책설명회 개최


6월 4일, 식약처 유튜브 채널 통해 양방향 소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6월 4일 오후 2시에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1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시행에 따른 신설·변경제도를 안내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주목받고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의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의 개요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 및 품목분류 안내 ▲임상적 성능시험 개요 ▲체외진단의료기기 표시기재 방법 등이다.

특히, 기존에 이미 허가받은 업체‧제품 관련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시행에 따라 필요한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식약처와 의료기기 업체가 좀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6/2020

정부사업 참여 방법? 중소기업 무료 대공개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합동 설명회 및 상담 실시
종합설명회, 찾아가는설명회, 온라인 설명회까지 기업 중심으로 진행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월 9일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14일(금)까지 전국에서 총 270여 회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동시에 진행되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9일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년 주요 예산 및 정책방향에 대해 지방청장 등이 직접 설명을 하고, 이어서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종합설명회는 지자체 및 타 부처도 참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지방청에서는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정책수요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지방청별 20회 이상)하며, 기업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설명회 대상을 개별기업·창업자·시장상인 등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중소기업 협·단체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든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9일 실시되는 종합시책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또, 주요 분야별 사업안내 및 질의사항 등에 대해 알게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작해 1월 말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 및 기업마당에 게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관련 일정 및「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책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및 기업마당(www.bizinfo.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사전등록이 필요 없으며,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은 기업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찾아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추가적으로 설명회 개최를 희망하는 정책수요자(기관‧단체 등)는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7/08/2019

글로벌 인허가 프로그램 '라이센세일' 7월 한국 런칭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새로운 글로벌 규제 플랫폼'이 한국에 상륙한다.

아라지 그룹(Arazy Group)은 올 7월 글로벌 규제 플랫폼인 '라이센세일(LICENSALE)'을 한국에 런칭하고, 7월 23일 구로 신라스테이, 7월 26일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국제 규제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세계 125개국 2,200여개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의료 장비 제조기업, 규제 당국, 업계 전문가를 연결하고 있으며, 미국 및 EU를 비롯한 40개 시장에서 3,000건 이상의 등록을 처리해 왔다.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IVD) 기기 규제 담당자들의 업무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벤자민(Benjamin Arazy) 대표가 직접 방안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이어서 주목된다.

벤자민 대표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인허가가 한층 손쉽게 진행될 수 있다"며 "첨단 의료 제품에 대한 보다 신속한 인허가는 출시시간 단축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사전등록(https://licensaleseminarseoul.eventbrite.ca)으로 참석 가능하다.


1/16/2019

중기부, 14개 시․도 “찾아가는 규제자유특구 설명회” 개최


규제자유특구에 기업이 보다 널리 참여하고 지자체가 특구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하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홍종학 장관)는 올해 4월 처음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를 소개하기 위해  1월 16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 규제자유특구 관련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4개 시․도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며, 규제자유특구를 처음 접하는 기업인과 관심있는 시민들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1 맞춤상담을 담당할 “헬프 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중기부는 지역특구법 공포(‘18.10.16)이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했던 특구계획 수립방법,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규제자유특구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기업마당(www.bizinfo.go.kr)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방중소기업청에 규제자유특구 “지역전담관”을 지정하고, 특구 참여희망 기업 등의 추가적인 궁금증에 답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자유특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는 1월말부터 지자체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특구법이 시행되는 4월에 지자체가 특구계획을 신청하면, 충분한 심의과정을 거쳐 특구가 지정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 세부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http://www.mss.go.kr)의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4/2018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연구·자문 설명회 개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협력을 위해 최근 신설된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연구개발자문센터(ALYND)에서 12월 13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ALYND for BioHealth R&D Platform’을 주제로 설명회를 갖는다.

제약∙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박은철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겸 의과학연구처장의 축사와 함께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연구개발자문센터의 소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SALT PLUS 프로그램 소개 위주로 연구개발자문센터 심재용 소장, 연구개발자문센터 김동규 부소장이 각 연자로 참석한다.

2013년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적 의학 컨설팅 SALT PLUS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한 총 30여 건의 컨설팅에 대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Real World Evidence: From “Nice to Have” to “Must Have”’라는 주제로 IQVIA 김정애 상무가 연자로 나서며, 이외에도 연구개발자문센터에서 개발한 임상개발지원 시스템인 자비스(JARVIS) 활용사례에 대해 연구개발자문센터 송유현 연구원, 엄희상 연구원이 각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센터 심재용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연구개발 초기 기획부터 허가 후 제품경쟁력 강화까지 연구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공유할 예정으로 이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연구자와 산업계 간 다양한 연구 협력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2월 6일(목)까지 참가신청 사이트(https://goo.gl/forms/uFUEwpODB14ViLSf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8/25/2017

회사도 알리고, 좋은 사람도 얻자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기업을 홍보하고 동시에 좋은 인재도 채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9월 12일 영락유헬스고등학교 강당에서 '특성화고 대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학생들과의 실시간 면접도 진행할 수 있다.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의 본격적인 취업에 앞서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이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미리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부장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전 설명회 참석 신청을 하면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회사 소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합 담당자는 "회사 소개는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내년, 내후년 채용을 진행 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회사도 알리고 우수 인재들도 채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참여 학교는 영락유헬스고등학교, 경기기계공고, 원주의료고등학교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산업지원팀(전수민 대리, 070-4837-5562)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 :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