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에 있는 안동성좌원에서 2017년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해당 협의회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 분야 대표적인 연합 봉사단체다.
사공협이 봉사활동을 벌인 안동성좌원은 한센병 후유장애 어르신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어르신들은 평균 81세 이상의 고령으로 대부분 지체, 시각, 청각 장애 등 복합 장애를 갖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사공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도의사회, 치과의사회, 안동의료원, 안동병원의 협조 하에 내과, 안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전문과목별로 진료했으며 초음파, 엑스레이, 심전도, 혈액검사 등 검진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의사협회,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서는 원활한 진료를 위해 의료기기가 장착된 진료차량을 지원했다.
사공협은 안동성좌원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후원품으로 자동약포장기와 자동신장체중계, 환자용 무선호출벨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사공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도의사회, 치과의사회, 안동의료원, 안동병원의 협조 하에 내과, 안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전문과목별로 진료했으며 초음파, 엑스레이, 심전도, 혈액검사 등 검진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의사협회,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서는 원활한 진료를 위해 의료기기가 장착된 진료차량을 지원했다.
사공협은 안동성좌원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후원품으로 자동약포장기와 자동신장체중계, 환자용 무선호출벨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