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해외지사화사업 및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기업을 대신하여 해외시장 분석, 수요조사, 홍보, 마케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 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참가 기업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총 30개 업체를 모집하며, 각 분야별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성동구는 작년에는 3개 분야에서 31개 기업에 599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성동구 소재의 중소기업이며, 세부 사항은 성동구청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성동구청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 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참가 기업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총 30개 업체를 모집하며, 각 분야별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성동구는 작년에는 3개 분야에서 31개 기업에 599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성동구 소재의 중소기업이며, 세부 사항은 성동구청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성동구청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성동구는 기업의 사업 준비도 등을 평가하여 고득점순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미 지원받은 기업은 차순위로 고려됩니다.
성동구청장은 올해에도 중소기업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출 지원과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