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2022

기술 경쟁력 강화 고민이라면? 일본 우수 퇴직 기술자 활용하자


일본 우수 퇴직기술자를 초청하여 우리 중견·중소기업의 산업현장에서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중견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기술 전분야 가능해 기업의 기술수준 및 생산성 향상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재)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에서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본기술자를 발굴·활용을 통해 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한 기술지도·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모집 분야는 ▲금속·기계가공 ▲프레스·금형 ▲화학·고분자·고무·합성수지 ▲성형·주조·단조 ▲조립·자동화 ▲설계·개발·계측·시험 ▲열처리·표면처리 ▲설비·장비·플랜트 ▲전기·전자부품·IT·재료 ▲환경·에너지·섬유·식품 ▲경영지도·생산최적화 ▲기타 생산기술 ▲마케팅·수출지원 등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등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고, 정부에서는 체재비, 자문료 등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jc.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