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주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프린팅'이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센터장 오승준) 오는 5월 1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미래주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 강연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미래전략(미래전략연구소 윤기영 소장)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정희교 교수)이 진행된다.
이어 ▲3D 스캐너를 통한 의료 적용(메디트 장민호 사장)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적용 사례와 실제 가능성(연새대학교 김휘영 교수) ▲영상의료기기 명품화지원사업 지원업체 임상사례:디알텍(서울대학교병원 장정민 교수) ▲대형 3D 프린팅 기기의 개발과 의료 적용(박성진 대표) 등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
http://bit.ly/2VoAbdA)이며 5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