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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23

“바이오 혁신기술 소개”…베스티안재단, AI 세미나 개최

베스티안재단은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제15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지원사업(RIS) 일환이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이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며 혁신 의료기기 살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첫 발표는 ‘하이퍼랩: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라는 주제로 임재창 히츠 공동창업자(연구팀장)가 발표한다.

이어 황진하 팜캐드 전무가 ‘팜캐드, 인공지능 및 양자 물리학 기반 약물 발견’을 주제로 자사 사례를 소개한다.

김완규 카이팜 대표의 ‘약물-유전체 기반 약물 기전 해석 및 신약재창출’ 주제도 이어진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화여대 시스템약물학 연구실에서 수행했던 약물-전사체 관련 연구 사례들과, 카이팜이 자체 구축한 대규모 약물-전사체 플랫폼인 KMAP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다. 약물-전사체 분석은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 약물 선정의 전 과정에서 약물의 작용 기전 규명 및 최적의 후보 물질 선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으론 AI 워크플로우 의약품 발견을 주제로 김한조 스탠다임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김 이사는 인공지능이 단일 작업의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여러 작업이 맞물려 돌아가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자동화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스탠다임이 개발한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신약개발’라는 주제로 배영우 메디리타 대표가 발표한다. 배 대표는 네트워크 의학에 기반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발표는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가 맡는다. 주제는 ‘전 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AI기반 글로벌 복합신약 전문 제약회사로의 도약’이다.

이어 ‘인공지능·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약물 발굴’을 주제로 송제훈 넷타겟 이사(CITO)가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13일까지다.

12/03/2020

아산병원 중개임상센터, 의료로봇 개발과 실용화 세미나 개최



아산병원이 의료로봇 개발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최재순, 이하 임상센터)는 오는 12월 8일 13시부터 '의료로봇 개발 후 실용화와 건강보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용화와 건강보험을 주제로 의료로봇 개발 이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술 혁신과 건강보험 과제(이상수 대표, 메드트로닉코리아) ▲외국의 로봇 보조수술 건강보험 급여적용 사례(권오탁 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하지재활로봇 임상 및 품목허가 경험(나동욱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수술로봇 품목 허가 및 건강보험 적용 사례 소개(이호근 전무, 미래컴퍼니) ▲혁신의료기술 건강보험 경험 사례 소개(배동환 이사, 리브스메드) 등이다.

아산병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첨단 융합 분야인 차세대 의료기기와 차세대 로봇을 모두 아우리는 초융합적 특성 분야다.

의료로봇 분야는 전략적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 추진이 선제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고, 그런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시장진입 과정에 여러가지 이슈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

최재순 센터장은 "의료로봇 개발자와 기업들이 시장진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료로봇 개발 이후 임상 및 실용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이슈들 중 건강보험과 관련된 부분을 중심으로 경험을 함께 나누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임상센터(02-3010-2624)로 문의하면 된다. 









4/13/2020

전세계 보건전문가 대상 감염병 관리 웹 세미나 개최


코로나19 진단, 임상경험 등 국제 공유
9일 오후 7시부터 진행 … 미국, 러시아, 필리핀 등 30개국, 700여명 참가 예정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의 보건 관계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진단 및 진료 경험 웹세미나(일명 웨비나(Webinar))를 진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020년 4월 9일(목) 오후 7시부터 코로나19 감염자 진단 및 진료 경험 등을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박경우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며, 한림대학교 김동현 교수, 서울대학교 병원 최평균 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이혁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창규 교수 등 의료 전문가가 감염병에 대한 역학분석, 감염병의 진단 분석 체계 및 노하우, 치료 임상 경험, 환자 및 직원관리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진흥원에 따르면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는 첫 발생된 이래 전 세계 확진자 수가 1,362,490명(사망 80,170 명, 04.08. 09시 기준)에 육박하고 있으며, WHO에서는 전염병 최고 경보 단계인 팬데믹을(Pandemic) 선포한 바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한국 내 치사율은 1.92%로 세계 평균 치사율(5.88%)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하루 1만 5천건, 누적 16만건에 달하는 거대한 진단검사 능력을 갖추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진단 및 진료내용, 감염병 관리 등)대한 정보 공유 요청이 늘고 있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의 일환으로 금번 감염병 관리 웨비나를 개최하게 된 것.

감염병 관리 웨비나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한국국제의료협회의 협조 하에 미국, 러시아, 필리핀 등 30개국, 70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11/27/2019

신사업 아이템 고민? 건양대병원에 가면 '해결'

건양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12월 첨단 기술 공개 세미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양질의 전문 교육을 통해 내년 사업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건양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윤대성,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술'과 '3D 바이오프린팅'과 관련된 최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이비인후·두경부(피부과, 성형외과, 신경과 등)·첨단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월 10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공동연구회 세미나는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이석재 센터장(나노종합기술원)이 'Nano-bio Technologies of NNFC for Diagnosis and Analysis', 이태재 선임연구원(나노종합기술원)이 'Easy Module Chip Platform for Microfluidics'에 대해 강의한다.

해당 행사는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3층 4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기업이나 연구자는 사전등록(http://naver.me/G8ZBshpi)하면된다.


12월 17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3D 바이오프린팅 의료 응용 최신기술 세미나'는 센터와 메디칼R&D포럼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이상호 바이오PD(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산업부 바이오분야 2020년 R&D 신규과제 기획방향'에 대해, 김완두 박사(한국기계연구원)이 'Biomimetic 3D bioprinting'에 대해, 김문석 교수(아주대학교)가 'In situ hydrogels for biofabrication'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홍성준 사장(ROKIT)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적용 사례'에 대해, 김훈 교수(건양대병원)이 '3D printing in orbitozygomatic fracture'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 뒤에는 산학연병관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롯데시티호텔 1층 루비룸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기업이나 연구자는 사전등록(http://naver.me/FCGdpZYT)을 하면 된다.

두 행사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윤대성 센터장은 "건양대병원은 대학병원-의료공과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특허분석은 물론 비임상, 임상시험, 인허가, 제품개선 등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12월 세미나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42-600-0490~3 또는 mdctc2018@kyuh.ac.kr / mdctc2018@naver.com)로 연락하면 된다.

11/19/2019

조합, 28일 '해외진출 역량향상 세미나' 개최


해외 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1월 28일(목)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2019 해외진출 역량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국제개발협력, 국제입찰,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국제 원조시장 진출전략(김대식 선임연구위원, 한국조달연구원) ▲EDCF 소개 및 입찰절차(민광성 선임기술역, 한국수출입은행) ▲보건의료분야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전략(김혜리 연구원,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등이다.

안병철 상무는“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조달/입찰 참여·현지 프로젝트 발굴 등 해외 사업기획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공지사항(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685)을 통해 가능하다.

9/23/2019

시노서울,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실무 세미나 개최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실무 세미나가 개최된다.

(주)시노서울은 오는 10월 8일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 301호에서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의료기기 감독관리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개요 ▲중국 의료기기 기술심사 및 표준활용 ▲중국 의료기기 표준 및 지도원칙 적용 사례 ▲수입 의료기기 판매 후 관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시노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후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0월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hbz@seline.co.kr)로 송부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무료로 진행된다.












7/19/2019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세미나 개최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이비인후과 연구협의체 세미나'를 시작으로 25일 '의료기기 임상시험 3차 교육 세미나' 26일 '두경부(성형외과) 연구협의체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교육 세미나 개최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의료기기 기업의 인력 교육 및 양성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매달 넷 째주 목요일, 정기 교육 세미나를 통해 ▲임상시험 개요/임상시험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GCP)  ▲임상시험 계획 승인 절차, 계획서 작성법과 작성 사례 ▲임상시험 대상자 수 산정 방법, 통계학적 근거 등의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비인후과 연구협의체 세미나>
- 주제 : 
1) 과학기술 시대의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2) Virtual Reality Training Tool for Paranasal Sinuses Anatomy
- 일시 : 7월 23일(화) 17:30
- 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3층 4세미나실
- 사전등록 : http://naver.me/F1pbb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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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임상시험 3차 교육 세미나>
- 주제 :
1) 기술문서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 방법
2) 신의료기술 해당 품묵에 대한 인허가 절차
- 일시 : 7월 25일(목) 13:00
- 장소 :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10층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 사전등록 : http://naver.me/IMlkV5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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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성형외과) 연구협의체 세미나>
- 주제 : 
1) Reconstruction of postcranioplasty infection using thoracodorsal artery perforator(TDAP) flap
2) Recent Update in Orbital Wall Reconstruction and Biomaterial
3) Sintering과 Un-sintering Hydroxyapatitie의 특성
- 일시 : 7월 26일(금) 17:00
- 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3층 4세미나실
- 사전등록 : http://m.site.naver.com/0sK4W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KTR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MOU



경기도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경기도는 15일 성남 판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바이오센터에서 경기경제과학원,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런 의료기기산업 협업벨트 구축과 바이오헬스분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예비창업,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화 전 주기 지원협력 ▲연구시설과 장비 등 물적 네트워크 공동활용 ▲세미나ㆍ교육ㆍ기술설명회ㆍ투자유치 행사 공동개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와 정책 모델 개발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도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병원과 시험 인증기관 등으로 의료기기산업 협업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융합기술기반 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7/16/2019

의료기기조합, KIMES Busan 2019 개최

11월 1일부터 3일까지…BEXCO 제2전시장서 개최


부산에서 국내 의료기기 대표 기업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의료기기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의료기기조합, 한국이앤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관 ▲재활로봇관 ▲피부 및 뷰티케어관 ▲치과기자재관 등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세미나는 병의원 개원 컨퍼런스,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컨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전시 참가한 기업에게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보도자료 게재 ▲무료 세미나 기회 제공 ▲해외 바이어 유치를 돕기 위한 숙박 지원 등의 혜택이 진행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월 29일까지 사전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551-0102)로 문의하면 된다.



7/10/2019

넴코, ' CE 주요 변경 내용' 웨비나 개최

7월 10일 오후 9시… 30분간 주요 변경 사항 소개



CE 마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줄 웹세미나가 열린다.

넴코는 7월 10일 오후 9시(노르웨이 시간 오후 2시)에 'CE marking - Important changers'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라벨 등록, 환경기준, 문서 요구사항 등에 관한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의료기기에 특화된 내용은 아니지만 CE 마킹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세미나에 참여하길 원하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https://www.nemko.com/calendar/webinar-10-july-2-pm-1400-cet-ce-marking-important-chang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7/2019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기업 '임상시험' 수준 높인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오는 23일 임상시험 교육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및 인허가의 이해도를 높여 영세한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임상시험 개요와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을 주제로 프로메디스 전은정 대표의 특강이 이뤄진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임상시험계획 승인철차 및 계획서 작성법 ▲기술문서 작성법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법 ▲임상시험 연구비 책정 및 계약시 확인사항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문서 관리 및 모니터링 확인 ▲임상시험 결과 분석법 및 결과보고서 작성법 등 총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윤대성 센터장은 "이번 정기 세미나를 통해 국내 우수한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해 세계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지난해 3월 개소했으며 눈, 귀, 코, 목, 두경부 분야의 의료기기 개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5/14/2019

2019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미래주제 공동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주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프린팅'이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센터장 오승준) 오는 5월 1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미래주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 강연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미래전략(미래전략연구소 윤기영 소장)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정희교 교수)이 진행된다.

이어 ▲3D 스캐너를 통한 의료 적용(메디트 장민호 사장)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적용 사례와 실제 가능성(연새대학교 김휘영 교수) ▲영상의료기기 명품화지원사업 지원업체 임상사례:디알텍(서울대학교병원 장정민 교수) ▲대형 3D 프린팅 기기의 개발과 의료 적용(박성진 대표) 등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http://bit.ly/2VoAbdA)이며 5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3/11/2019

의료기기조합-NAMSA, 15일 인허가, 임상시험 등 규정 세미나 개최


최근 해외 진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및 유럽 관련 세미나가 준비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3월 15일 키메스 기간 중 코엑스 세미나룸 327BC 룸에서 'NAMS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AMSA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 제조기업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시험, FDA, CE, CFDA, MHLW 인허가, 임상시험 및 관련규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기 연구기관이다.

주요 내용은 ▲What is the NAMSA MRO Approach?(남사 MRO 어프로치란?) ▲Biological Safety Evaluation: Medical Device Testing and the New ISO 1099301: 2018-What now?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의료 기기 테스트 및 새로운 ISO 10993-1: 2018) ▲The Clinical Study Requirement in China, from Regulation to Operation (규제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의 임상연구 요구사항) ▲Introduction and overview of the new requirements
( EU MDR Part 1 : 새로운 요구사항의 소개 및 개요) ▲Introduction and overview of the new requirements( EU MDR Part 2 : 새로운 요구사항의 소개 및 개요) 등이다.

조합 박희병 전무이사는 "의료기기조합은 해외 연사를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NAMSA 세미나를 비롯 다양한 세미나에서 해외 인허가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14일 TUV-SUD의 MDR 강의를 시작으로, NAMSA 세미나, BSI 세미나, DNVGL세미나 등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세미나 일정은 '의료기기조합, KIMES 기간 중 다양한 세미나 준비'(https://news.medinet.or.kr/2019/02/kimes.html)를 참고하며 ㄴ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 인공지능 기기 인허가 세미나 개최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은 의료기기 분야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의료기기 인허가, 급여 등 관련 내용은 어떻게 변화할까?

이런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는 오는 3월 28일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의료기기 인공지능 기기의 인허가 및 보험급여 여부 평가의 이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계획 또는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 및 연구자로, 2019년 3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참석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KFDA 인허가 vs 의료행위 평가 및 보험급여 : 둘의 차이점 및 AI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법 이해하기 ▲AI 의료기기 보험급여 가이드라인) ▲AI 의료기기 보상 기전 등이다.

2부에는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된 내용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3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5/2019

의료기기조합, KIMES 기간 중 다양한 세미나 준비


의료기기 수출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주목된다. 

선착순 마감이라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9 기간 중 ‘의료기기 수출기업을 위한 전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개의 부분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수출지원정책) ▲인허가(유럽 MDR) ▲해외시장 진출(브라질, 유럽,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대해 다룬다.

이재화 이사장은 세미나 개최와 관련하여 “조합은 키메스 주최자로서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세미나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며 “재직자 직무능력향상교육은 물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관련 보다 자세한 자료 및 신청은 KIMES 홈페이지에서
(http://www.kimes.kr/kr/seminar/schedule.asp)를 확인 후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다음은 조합이 키메스 기간 중에 진행하는 교육 내용이다.

세미나 주요 일정
2019.03.14()
14:00~18:00
임상적 관점에서의 MDR 준비방법
(TUV-SUD(유럽 CE인증기관))
MDR(AnnexXVI)Aesthetic 제품에 미치는 영향과 준비방법
(TUV-SUD(유럽 CE인증기관))
2019.03.14()
14:00~15:30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최신동향소개
(씨투컴퍼니)
15:30~17:00
현지화 진출 지원사업을 통한 효과적인 중국 진출 방안
(중한(염성) 산업원, 중국현지화 진출지원센터)
2019.03.15()
10:00~17:00
'19 남사 세미나 (‘19 NAMSA Seminar)
(NAMSA)
2019.03.15()
11:00~12:00
멸균의료기기의 품질관리(BI, CI,c 엔도톡신)
(그린피아 기술)
2019.03.15()
13:00~14:00
2019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지원 정책
(보건복지부)
2019.03.15()
14:00~15:00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진출 지원정책
(중소벤처기업부)
2019.03.15()
14:00~15:00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및 인허가 규정 안내
(베트남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019.03.15()
14:00~16:00
Medical Device Directive (MDD) Medical Device Regulation (MDR)전환 준비를 위한 세미나
(BSI(유럽 CE인증기관))
2019.03.15()
15:00~18:00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등록 절차 및 방법 안내
(개정내용 중심)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현황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인도네시아 센터 소개
(인도네시아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019.03.16()
10:00~12:00
유럽 MDR 적용에 따른 의료기기 기업들의 대응 전략
(DNV GL(유럽 CE인증기관))
2019.03.14()
13:00~15:00
브라질 시장현황 및 인허가 등록 안내
(브라질 Vera Rosas)
2019.03.14()
15:00~16:00
유럽시장 진출 안내
(유럽 판매 협회 EMDDA)
2019.03.14()
16:00~17:00
효과적인 유럽진출 방안
(스위스 취리히 투자청)

2/20/2019

KIMES 2019, 3월 14일 코엑스서 개막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KIMES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日)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Meet the Future’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의료기술인 의료로봇, 3D프린터는 물론, 의료기기, 병원설비 분야 전품목 3만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Smart Patient Care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비덜 다울(Bidur Dhaul) 필립스 아태본부 본부장의 키노트 강연을 비롯해 180여 회의 의료전문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를 발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표창(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2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의료기기 진출전략 컨퍼런스로 함께 열린다.

한국이앤엑스 측은 “KIMES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의료산업전시회로서 올해도 다양한 병행행사 및 연계행사와 함께 해외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1/21/2018

의료기기조합, 해외진출 역량향상 세미나





12월 3일, 율촌법무법인서 개최 … 국제조달 및 입찰 등 내용 다뤄져


해외 시장 진출 방법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2월 3일(월) 법무법인 율촌 세미나실에서 해외진출 역량향상 세미나(2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10일 국제개발협력, EDCF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던 1차 세미나에 이어, 국제입찰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의료기기 기업의 미 연방정부 전자상거래 진출방안과 UN, ADB 등 국제기구를 통한 해외시장진출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형준 실장은 “이번 교육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 방식을 다각화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조달/입찰 참여·현지 프로젝트 발굴 등 해외 사업기획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공지사항(www.medinet.or.kr) 게시판이나 의료기기글로벌지원센터 해외시장진출지원 게시판(http://global.medinet.or.kr/_KOR/html/dh_board/views/132)을 통해 가능하다.

10/17/2018

KIMES 부산, 다양한 세미나로 참관객 만족도 높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KIMES) 다양한 세미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세미나는 인력, 채용, R&D 등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 학교, 병원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KIMES Busan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중심으로 지역특화 전시회로 준비됐다. 참가 예정객은 1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제도 안내 ▲1등급 의료기기 신고제도 및 신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유럽 CE 코칭 지원사업 설명회 ▲의료기기 인력수급실태조사 결과 설명회 ▲특성화고 채용관련 설명회 ▲예방건강관리기반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사업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용 바이오 피드백 장치의 측정 알고리즘 개선 및 VICON과 IMU Sensor를 이용한 동작분석을 위한 임상시험 결과 ▲두가지 OCT의 기기간 차이 비교 임상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링크

9/12/2018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센터 전략자문위 개최


13일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법 세미나 예정


건양대병원이 중개임상시험센터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 7일 건양대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 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개발 관련 연구자들이 상호 밀접한 연구를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산업체, 대학, 연구소, 정부 산하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운영결과를 점검하고 센터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진 중개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는 센터 자립화를 위한 자체 과제 발굴과 국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업 유치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자문 위원들은 "전국단위의 공모전이나 홍보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의 접촉 빈도수를 증가시켜야 하고, 기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대성 센터장은 "산·학·연·병·관 연구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뿐 아니라 기업과의 일대일 대면을 통해 임상시험 중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오후3시 죽헌정보관 10층 회의실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법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8/08/2018

의료기기SC, 유럽 인증 변화 대응 세미나 개최





의료기기조합-TUV SUD 공동 개최 … 150여명 참석 성황








의료기기 수출 기업을 위한 유럽 인증 변화 대응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8월 3일 충무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변경된 유럽 의료기기 MDR 개정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 및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준비해야 할 사항’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조합에 따르면 최근 유럽 인증제도가 MDD(Medical Device Directive)에서MDR(Medical Device Regulator)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품목의 등급 분류가 크게 변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의료기기가 아니던 제품들도 의료기기로 관리를 받게 됐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이를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다양한 정보가 정제되지 않고 돌아다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의료기기SC 사무국은 유럽 최대 인증기관인 TUV-SUD와 협력을 통해 아크라 부사장(Dr. Bassil Akra)을 초청했다.

아크라 부사장은 유럽 지침 문서와 표준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현재 유럽 임상 시험 및 평가 실무 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아크라 부사장는 “새로운 유럽 인증은 호러영화와 유사한 점이 있다”며 “처음 변경된 문서를 읽어봤을 때는 별로 바뀐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실무에 적용하면서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증 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 관련 규정들을 수회 반복해서 읽어보기를 바란다”며 “유럽 위원회 사이트에도 자주 방문해 인력, 문서, 절차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 안병철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조합이 의료기기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료기기SC는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되는 의료기기 관련 단체, 대표기업,관련학계, 전문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

조합은 2012년부터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무국 지정을 받아 의료기기산업 인력수급실태 및 교육현황 등을 조사하고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력수급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제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