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1160111108
제이엘케이의 의료AI 'JBS-01K' 비급여 수가 하락
-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인 'JBS-01K'의 건강보험 비급여 수가가 크게 하락.
- 한시적으로 5만4300원에서 1만8100원으로 결정되어 매출에 영향을 미칠 전망.
복지부 결정과 전문평가위원회의 입장
- 보건복지부는 'JBS-01K'의 비급여 수가를 1만8100원으로 확정.
- 디지털의료전문평가위원회는 해당 기술의 가치 입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가격을 정함.
전문평가위원회의 판단 기준
- 뇌졸중 유형 판별을 위한 AI 분석 및 활용료로 결정됨.
- 임상시험이 필요하며, 뇌경색 유형이 뇌경색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등 임상적 필요성을 고려.
JBS-01K의 전략과 시장 규모 전망
- 'JBS-01K'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뇌질환 MRI 촬영 대상 환자 수 확대 전략.
- 수가 하락에 따라 최대 시장 규모가 1500억원에서 500억원대로 예상.
의료AI 업계와 환자 입장
- 의료AI 업계는 낮은 수가로 인한 매출 허들 증가 우려 표명.
- 환자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접근성 향상을 기대.
복지부의 입장과 AI 비급여 금액 결정 이유
- AI는 진단 보조 목적으로 활용되므로 비급여 금액이 필요.
- 환자 부담 증가 및 남용 방지를 고려하여 비급여 금액을 정함.
전반적인 시사점과 의료기술 혁신에 따른 영향
- 혁신의료기술이 정부 정책에 따라 매출 좌지우지되는 어려움이 있음.
- 환자 입장에서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혜택이 있지만, 기업은 매출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