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에 병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규성)이 오는 9월 6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개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근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웨어러블 등 첨단 ICT기술과 의료와의 융합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환경 속에서 삼성서울병원은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를 출범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소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4차 산업 헬스케어 기반의 의료 혁신 및 육성 정책 소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솔루션 개발 및 의료 환경 적용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기술 개발 및 임상 활용 ▲병원 기반 의공학연구플랫폼 활용을 통한 첨단의료기기 개발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및 적용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서울병원(02-3410-0819, kju.ku@sbri.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