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이사 김진국, 이하 JPI)가 동물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펫전용 엑스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JPI는 오는 2월 22일, 23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카멕스 2020에서 동물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X-ray 장비 및 관련 용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X-ray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Clear Vision DR5000F'으로 14”x17” 사이즈의 넓은 영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는 정밀 진단 기구다.
선명한 실시간(Real-Time)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반려동물 시술 또는 수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선디텍터인 CUBE-I도 새롭게 선보인다.
CUBE-I는 전원발생장치, 튜브, 콘솔, 모니터 등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무선 디텍터와 연결하면 야외에서도 손쉽게 X-ray 영상을 획득하고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X-ray 촬영과 관련된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Bella VMS'는 동물들이 케이지 안에서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제작된 패드다.
'HUG-A-VAC'은 X-ray 촬영이나 수술시에 자세를 고정시키는 패드 형태의 장치로 임상적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X-ray 안전을 위한 차폐막도 소개한다.
JPI 김진국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JPI는 개원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JPI 부스에서 새로운 장비를 살펴보시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