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영상의료기술의 명품화 수준 어디까지 왔을까? 또 명품화를 위해서 어떤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할까?
이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MDIC)는 오는 6월 22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I) 서성환연구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국산 영상의료기술의 명품화'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의료 인공지능 읠기기 정책 및 보건산업진흥 정책(김현철 단장, 보건산업진흥원) ▲맞춤형 3D프린팅 기기의 의료행위 보험등재 절차 및 급여(김미향 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최윤섭 소장, 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 ▲병원 주도형 국산 의료기기 사업의 제품 성공화 경험(이재영 교수,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등이다.
접수(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tJpSfAYLQxOIEMUw8yKBSMkRiDi80dBOVXRl1Z1D5qPXyFg/viewform)는 6월 15일까지이고, 참가비는 학생 3만원, 일반 1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병원(02-2072-4383, ra@mdic.snuh.org)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