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안·이·두경부·첨단의료기기와 관련된 최근 개발 동향이다.
윤대성 센터장은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 인공지능(AI) 시대 임상의사는 어떻게 볼 것인가 ▲안과 중개연구를 위한 OCT 시스템과 영상처리 기술의 개발 ▲이명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기술현황 ▲바이오디자인 기반, 의료기기 R&D 개발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