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KIMES) 다양한 세미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세미나는 인력, 채용, R&D 등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 학교, 병원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KIMES Busan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중심으로 지역특화 전시회로 준비됐다. 참가 예정객은 1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제도 안내 ▲1등급 의료기기 신고제도 및 신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유럽 CE 코칭 지원사업 설명회 ▲의료기기 인력수급실태조사 결과 설명회 ▲특성화고 채용관련 설명회 ▲예방건강관리기반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사업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용 바이오 피드백 장치의 측정 알고리즘 개선 및 VICON과 IMU Sensor를 이용한 동작분석을 위한 임상시험 결과 ▲두가지 OCT의 기기간 차이 비교 임상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