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청년 예비 창업자(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흥원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2차 모집공고를 진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18.3)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혁신창업기업으로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된다.
청년 예비 창업자(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혁신(합성)신약/헬스케어/뷰티/바이오헬스 등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지원가능하며, 기타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http://www.k-startup.go.kr)내 공고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12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평균 447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관리기업 등록을 통한 1:1 전문가 상담 등 맞춤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산업분야 예비창업패키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17일 오후 3시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