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19년 제1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의료기기 분야 4개 기술 인증의료기기 분야 4개 기업 기술이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술은 ▲(주)라메디텍(대표 최종석) 바늘없는 레이저 채혈기 ▲(주)인바디(대표 차기철) 전두엽의 영역간 연결성을 위상 차 패턴의 복잡성 분석을 통한 의식상태 모니터링 기술 ▲(주)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 환자맞춤형 척추 임플란트 제조를 위한 생체활성 유리세라믹의 정밀공정기술 ▲(주)모어이즈모어(대표 곽재경) 생체신호 분석용 플렉시블 타입의 다채널/대면적 압력센서 등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7월 12일(금)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19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4개 의료기기 기술에 관한 것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2018년 6월 1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술 적용제품들이 최종구매자 대상으로 구매 활성화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들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R&D부터 사업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신기술(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하는 것으로, 인증은 연 3회 실시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NET 인증마크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