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발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관세청(청장 김영문),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7월 4일 10시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까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 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6년 1.9조 달러에서, 2017년 2.3조 달러로 증가했고, 2018년 2.8조 달러, 2019년 3.3조 달러, 2020년 3.9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정책관이 주재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간사를 맡아 운영되며,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애로해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수출신고 간소화 ▲중소기업 물류집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이었다.
중기부 김영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수출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관세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 협의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온라인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까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 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6년 1.9조 달러에서, 2017년 2.3조 달러로 증가했고, 2018년 2.8조 달러, 2019년 3.3조 달러, 2020년 3.9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정책관이 주재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간사를 맡아 운영되며,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애로해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수출신고 간소화 ▲중소기업 물류집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이었다.
중기부 김영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수출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관세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 협의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온라인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