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기업을 선택하는 하나의 기준 제시할 것"
젊음을 던져 미래를 걸어 볼만한 의료기기 기업을 찾고 있다면, 2020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업계평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이라서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최근 의료기기 분야 ' 2020년 일하기 좋은 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로덱, ㈜리메드, ㈜메가젠임플란트, ㈜시지바이오, ㈜이오플로우, ㈜제네웰 등 6곳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7월부터 기업들의 20여 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2018년도에는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엠큐브테크놀로지, ㈜인바디가 선정됐고, 2019년도에는 ㈜레이언스, ㈜세종메디칼,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 선정됐다.
올해는 지방기업들도 다수 선정돼 그동안 수도권 기업들만 선정되는 것 아닌가라는 지적도 불식시켰다.
조합은 의료기기 조합 발행 웹진, 뉴스레터, 영문 특별판 신문 등을 통해서 기업 및 품목을 홍보하고, 정부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기기SC는 선정된 기업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조합의 원형준 실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조합은 근무하기 좋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찾아 소개해 나간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의료기기 기업을 선택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기SC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로 의료기기 산업은 의료기기조합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다.
조합은 의료기기 조합 발행 웹진, 뉴스레터, 영문 특별판 신문 등을 통해서 기업 및 품목을 홍보하고, 정부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기기SC는 선정된 기업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조합의 원형준 실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조합은 근무하기 좋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찾아 소개해 나간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의료기기 기업을 선택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기SC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로 의료기기 산업은 의료기기조합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