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019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큰 손이 '경기도'에 온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기기, 제약 유통사들이 한국을 찾는다.
경기도청은 오는 11월 21일 수원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메디컬 경기 의료산업 바이오 초청 수출 상담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내 위치한 기업과 해외 초청 바이어간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담 희망 국가를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한 곳만 상담해도 되고 두 곳 모두 상담해도 된다.
행사 시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청 임정원 주무관(보건의료정책과)은 "도내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했다"며 "상담회를 통해 현지 시장과 진출 환경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게시판(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665&pageid=1)을 참고하면 된다.
9/12/2018
중기중앙회, 10일 한-인도 중소기업 협력세미나 개최
中企중앙회, 한-인도 중소기업 협력세미나 및 B2B 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주한 인도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인도 중소기업 협력 세미나 및 B2B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이후 이루어진 양국 중소기업인간 첫 교류 행사로, 인도의 가장 큰 경제단체 중의 하나인 인도산업연맹(CII : Confederation of Indian Industry) 소속 회원 10개사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중소기업 현황과 한-인도간 교류 유망산업'을 주제로 충북대 정진섭 교수의 발표가 있었으며, '인도의 중소기업 시장 현황과 향후 미래 및 인도의 유망산업 소개'를 주제로 인도 CII 측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개최된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섬유 및 의류 제조, 음료제조, 발전소 건설 및 유지관리, 산업용 기계 수리·관리 분야의 인도 기업들이 국내 기업인들과 상담 시간을 가졌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산업통상본부장은 “대통령 순방 이후 인도시장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양국 기업인들간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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