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참여기업을 위해 해외인증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무선 통신을 이용한 의료기기(건강기기, 건강 어플리케이션, 건강정보 플랫폼, 건강관리 의료서비스)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기획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해외인증 시험 지원, 시장 및 기술정보 제공 지원 및 해외 전시회참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해외인증시험성적서 발급을 지원받을 수 있어 해외 수출 기업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590)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