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주)(대표이사 김정현, www.wtlaser.co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자사에서 개발한 하지정맥류 레이저 시술에 사용하는 레이저 혈관성형술용 카테터가 의료기기 허가 4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이저 혈관성형술용 카테터는 완전히 폐색한 혈관 내를 레이저로 직접 절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광섬유가 포함된 카테터로 안전성이 최우선시 되는 장비로 관련 제품의 4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원텍 김정현 대표는 “이번 허가를 받은 카테터의 경우 하지정맥류 같은 혈관 시술 시 기존 일반형 카테터 대비 천공에 대한 위험률이 낮고, 근육, 신경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며 “국내 유일하게 4등급 허가를 취득한 카테터와 자사 베인케어 1940 (하지정맥류 레이저 장비)으로 하지정맥류시술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