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헬스케어 분야 산업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융복합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 및 산업현황 파악과 의료제품 국가표준 개발 운영 성과 및 국제표준화 추진 등 정책적 이슈와 모범 사례 공유를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자는 산학연관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전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석 희망자는
http://www.digitalhealth.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표준개발사업수행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치과의사협회(KDA),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5개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