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AI는 암의 조기 진단, 치료 계획 수립, 치료 효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치료법을 보완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0
인공지능(AI)이 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AI는 암의 조기 진단, 치료 계획 수립, 치료 효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치료법을 보완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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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은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제15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지원사업(RIS) 일환이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이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며 혁신 의료기기 살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첫 발표는 ‘하이퍼랩: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라는 주제로 임재창 히츠 공동창업자(연구팀장)가 발표한다.
이어 황진하 팜캐드 전무가 ‘팜캐드, 인공지능 및 양자 물리학 기반 약물 발견’을 주제로 자사 사례를 소개한다.
김완규 카이팜 대표의 ‘약물-유전체 기반 약물 기전 해석 및 신약재창출’ 주제도 이어진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화여대 시스템약물학 연구실에서 수행했던 약물-전사체 관련 연구 사례들과, 카이팜이 자체 구축한 대규모 약물-전사체 플랫폼인 KMAP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다. 약물-전사체 분석은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 약물 선정의 전 과정에서 약물의 작용 기전 규명 및 최적의 후보 물질 선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으론 AI 워크플로우 의약품 발견을 주제로 김한조 스탠다임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김 이사는 인공지능이 단일 작업의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여러 작업이 맞물려 돌아가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자동화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스탠다임이 개발한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신약개발’라는 주제로 배영우 메디리타 대표가 발표한다. 배 대표는 네트워크 의학에 기반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발표는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가 맡는다. 주제는 ‘전 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AI기반 글로벌 복합신약 전문 제약회사로의 도약’이다.
이어 ‘인공지능·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약물 발굴’을 주제로 송제훈 넷타겟 이사(CITO)가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13일까지다.
대한민국 국회(단장 서영석 의원)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월 30일(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아부다비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 Abu Dhabi)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하여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양자 협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중심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아부다비 보건부 대표단에게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우리나라 규제기관인 식약처의 우수한 규제역량과 그간 활동을 소개했다.
한국 대표단 단장인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양자 면담에서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분야 및 의약품·의료기기 등 헬스케어분야에서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상호 동반자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UAE 간 핫라인 구축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 정부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World Expo) 유치를 신청했다”며 “이에 대한 UAE 측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식약처 권오상 차장은 “아부다비 보건부 관계자도 한국에서 개최하는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석해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제안”했다.
아부다비 보건부의 만수르 이브라힘 알 만수리(Mansour Ibrahim Al Mansouri) 의장은 “UAE는 혁신적인 의료시스템, 의료기기, 제약 분야 등에 관심이 크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UAE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향후 특히 디지털,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해 세부적인 협력안건을 도출함으로써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이번 양자 면담을 바탕으로 UAE 보건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기술력과 인프라가 UAE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며 "변화하는 의료기기 시장에 UAE 당국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양국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 주요 활동 소개
▸ICH(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IMDRF(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등 주요 국제 규제 조화 협의체에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국제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에 활발하게 참여
▸특히 지난해 식약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IMDRF의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실무그룹의 의장으로서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국제 공통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