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8월 11일(목)에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주요 과제로 함께 담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 대책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최근 물가 상승 우려 등 민생경제 불안 해소를 위해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며, 금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포함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방안은 다음과 같다.
추석 전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 및 기술·신용보증 공급 등 지원을 확대한다.
중진공·소진공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기보·지역신보재단을 통해서 신용 보증 등 추가 공급(2.6조원)하고, 중소기업이 판매 대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어음 등 매출채권에 대한 보험인수 지원(3.6조원)한다.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추석 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8.26~9.8)도 개최한다.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9.1~30), 소비자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도입(8월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품판매·홍보 등을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전국 450여 전통시장 참여)하고, 2시간 내 무료배송·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부여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 소비 심리 회복의 전환점(turning point) 마련을 위한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7일간의 동행축제(9.1~7)” 추진한다.
대기업·벤처 등과의 상생협력*, 중소·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지역특색을 살린 판촉행사 등 온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9.1~30), 소비자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도입(8월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품판매·홍보 등을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전국 450여 전통시장 참여)하고, 2시간 내 무료배송·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부여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 소비 심리 회복의 전환점(turning point) 마련을 위한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7일간의 동행축제(9.1~7)” 추진한다.
대기업·벤처 등과의 상생협력*, 중소·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지역특색을 살린 판촉행사 등 온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성장·도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할 계획(8월말~)이다.
* 주요 내용: ①온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 ②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③행복한 로컬상권 육성, ④스마트·온라인 수요-공급 생태계 조성
한편,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기록적 폭우에 따른 피해 대응을 위해, 각 지방청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상황 파악 후 재해자금을 안내·지원*하는 등 조속한 복구 및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전통시장·자영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 시기인 만큼,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에 포함된 과제는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지원하는 등 코로나19,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 폭우 피해에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주요 내용: ①온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 ②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③행복한 로컬상권 육성, ④스마트·온라인 수요-공급 생태계 조성
한편,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기록적 폭우에 따른 피해 대응을 위해, 각 지방청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상황 파악 후 재해자금을 안내·지원*하는 등 조속한 복구 및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전통시장·자영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 시기인 만큼,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에 포함된 과제는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지원하는 등 코로나19,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 폭우 피해에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