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이앤엑스, 부산경남 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한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각종 지역학술대회가 함께 개최돼 영남지역 병원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병원구매물류협회 경상지역 추계 포럼, 노인재활의학회,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전시회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의료관련인들의 참관 편의를 위하여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벡스코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의료관계인의 방문을 위하여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으로 오는 10월 29일까지 KIMES Busan 2020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