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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019

2019 최대 세계 위협은 '미·중 무역전쟁'

다보스 포럼 '2019 글로벌 리스크' 인용 … 다자무역규칙 훼손, 사이버공격 등도 꼽아



세계 각국 전문가들은 '2019 글로벌 리스크'를 무엇으로 꼽았을까.

오는 22일~25일 열리는 '다보스 포럼'을 앞두고 발표한 '2019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는 '주요국들 간의 경제적 대결 및 갈등'(91%)을 가장 중요한 이슈로 뽑았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가장 걱정된다는 이야기이다. 

지리적 경제적 긴장을 해소하지 않을 경우 환경 파괴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격차가 국가간 격차가 더욱 벌어져 세계의 능력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는 것.

보고서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기상 조작, 통화 포퓰리즘, 인공 지능 등으로 인해 '미래충격(Future Shock)'을 받게 될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다자 무역 규칙 및 합의 훼손, '주요국가들 간의 정치적 충돌', '사이버공격-데이타 및 돈 갈취', '사이버 공격-인프라 붕괴' ,'집단적 안보동맹에 대한 신뢰 상실', '포퓰리스트 및 이민배척 아젠다'등의 위험을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는 공공 부문, 민간 부문, 학계 및 시민 사회의 약 1,000 명의 의사 결정자가 세계가 직면하는 위험을 평가 한 최신 글로벌 위험 인식 조사 (Global Risks Perception Survey)를 통해서 마련됐다.



8/07/2018

의료기기조합,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9월 과정 모집








의료기기 기업들이 기다려왔던 9월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 재직자를 위한 9월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의료기기 공정 및 크린룸밸리데이션(2차) ▲의료기기 유저빌리티 엔지니어링 실무(2차) ▲의료기기 기술문서(의료용품) 작성실무(2차) ▲의료기기 IEC 60601-1-3판 리스크매니지먼트(2차) 등이다.

9월 4일, 5일 진행되는 '의료기기 공정 크린룸배리데이션'은 더스탠다드 김성남 대표, 성진희 부장, 박선임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개인 노트북이 필수다.

9월 6일, 7일 진행되는 '의료기기 유저빌리티 엔지니어링 실무'는 디티엔씨 원찬요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되며 실습 위주로 이또한 개인 노트북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9월 11일, 12일 진행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의료용품) 작성 실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8일, 19일 진행되는 '의료기기 IEC60601-1 3판 리스크매니지먼트'는 액츠 김동률 대표가 강의를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징은 실습 위주 강의라는 점이다.

각 과정별로 교육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조합 최석호 산업인력팀장은 "여름 휴가가 끝나는 9월 그동안 재직자들에게 인기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다시한번 교유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며 "첫번째 교육을 놓친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교육 일정을 구글 캘린더를 통해 공유한다. 구글 캘린더를 등록해 놓으면 조합에서 진행하는 교육의 일정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