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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2021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 병원 경영 개선에 도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국산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 행정 관리자와의 협력 노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6월 28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 이하 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에서 이재화 이사장을 비롯 윤근진 대표((주)지엠에스), 박종래 대표((주)포스콤), 유현승 대표((주)시지바이오), 김종철 대표((주)멕아이씨에스), 강대원 대표((주)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안병철 전무이사직무대행, 김정상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협회에서는 정영권 협회장, 박병태 부회장, 김인철 부회장, 이은제 교육원장, 오연호 발전후원회 부회장, 박상조 발전후원회 간사, 김도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병원행정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인적 물적 교류 ▲ 공동 프로그램 개발 ▲ 상호 자문 및 지원 협력 등이다.

이날 이재화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병원에 보급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제안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속 조치들이 잘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권 회장은 “병원행정사는 병원 행정 전문가로 보건 산업 발전, 병원의 효율적인 경영 등의 미션을 가지고 있어 오늘 행사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05/2021

의료기기조합, 2021년 교육 프로그램 3월 ‘오픈’

직무 향상 34개 과정 준비 … 1일 과정, 우수 강사진 섭외
2월 중 교육생 모집 시작 "미리 협약 체결할 필요 있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3월 본격 오픈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오는 2월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2020년 13개 과정의 초·중급 과정을 운영해 왔고, 연간 1000여명의 수강생을 교육했다.

올해는 기업들의 수요조사를 최대한 반영해 ▲ 교육시간 2일에서 1일로 단축 ▲ 교육 과정도 34개 과정으로 세분화 ▲ 난이도별로 교육 체계도 대폭 개편 ▲ 체외진단 관련 교육 과정 개설 ▲ 현직 실무 강사진 구성 등의 변화를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과정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기 입문 과정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유럽 등 인허가 서류 작성 ▲연구개발담당자를 위한 품목별 주요 규격 ▲품질관리자를 위한 밸리데이션 문서 관리 등 34개 과정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기업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대부분을 2일 과정에서 1일 과정으로 함축했고, 난이도별로 구분해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체외진단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돼 체외진단기업들의 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했고, 강사진도 기존 컨설팅, 프리랜서 위주에서 현직 실무 경력자가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조합 김정상 산업인력팀장은 "조합은 올해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과정을 운영한 지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하고 교육생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기업들은 협약 체결만으로 추가 비용 부담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대기업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의료기기조합과 협약을 체결하면 무료로 모든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협약은 교육 홈페이지(http://medinet.or.kr/?page_id=32)에서 협약서를 다운로드 해 우편 발송하면 된다.

한편 조합은 2월 교육생 모집 시작할 계획이어서,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미리 협약 체결을 진행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교육을 전환해 지난해 1,000여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의료기기조합, 2021년 교육 프로그램 3월 ‘오픈’

직무 향상 34개 과정 준비 … 1일 과정, 우수 강사진 섭외
2월 중 교육생 모집 시작 "미리 협약 체결할 필요 있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3월 본격 오픈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오는 2월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2020년 13개 과정의 초·중급 과정을 운영해 왔고, 연간 1000여명의 수강생을 교육했다.

올해는 기업들의 수요조사를 최대한 반영해 ▲ 교육시간 2일에서 1일로 단축 ▲ 교육 과정도 34개 과정으로 세분화 ▲ 난이도별로 교육 체계도 대폭 개편 ▲ 체외진단 관련 교육 과정 개설 ▲ 현직 실무 강사진 구성 등의 변화를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과정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기 입문 과정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유럽 등 인허가 서류 작성 ▲연구개발담당자를 위한 품목별 주요 규격 ▲품질관리자를 위한 밸리데이션 문서 관리 등 34개 과정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기업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대부분을 2일 과정에서 1일 과정으로 함축했고, 난이도별로 구분해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체외진단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돼 체외진단기업들의 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했고, 강사진도 기존 컨설팅, 프리랜서 위주에서 현직 실무 경력자가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조합 김정상 산업인력팀장은 "조합은 올해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과정을 운영한 지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하고 교육생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기업들은 협약 체결만으로 추가 비용 부담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대기업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의료기기조합과 협약을 체결하면 무료로 모든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협약은 교육 홈페이지(http://medinet.or.kr/?page_id=32)에서 협약서를 다운로드 해 우편 발송하면 된다.

한편 조합은 2월 교육생 모집 시작할 계획이어서,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미리 협약 체결을 진행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교육을 전환해 지난해 1,000여명이 수료한 바 있다.



12/14/2020

인도네시아, 이제 한국산 의료기기로 교육한다!

의료기기조합-인니 국립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의료기기 공동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진출활성화 및 국산 의료기기 이미지 제고 기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가 한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한 의료 교육을 진행하기로 해 향후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센터(센터장 신성호, 이하 인니센터)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UI)와 한국산 의료기기 교육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 의료기기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추진 ▲장비체험 및 사용법 교육 ▲재활 및 물리치료 커리큘럼 개설 ▲원격화상교육 ▲공동 연구 및 훈련 ▲학생과 교원의 역량 개발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협력 등이다.

UI 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최고 명문으로 평가를 받는 대학 중 하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 인니센터는 국산 의료기기 장비 지원과 함께 UI대학교 직업교육과에 설치되어 장비 교육 훈련을 할 예정이다.

우선 대성마리프(정맥혈전 예방장치), 마르페(슬링도수치료장비), 엑소아틀레트아시아(웨어러블 의료재활로봇), 코이빅(경피성 통증완화 전기자극장치), 휴원트(호흡훈련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인니센터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UI대학교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교육훈련과 연구를 통해 장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기 브랜딩과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한국 의료문화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상황을 고려해 8개월 동안 연기하였다가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만 모인 가운데 간략한 형태로 협약식을 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도네시아에 한국산 의료기기에 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성호 센터장은 “교육센터는 한국산 의료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현지 사용자들에게 한국산 의료기기 체험은 물론 사용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커리큘럼 개설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센터와 UI 대학교는 향후 5개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와 사용 교육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학생들과 기타 기관 연수생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교육 행사와 학회를 통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기 기지원센터 신성호 센터장, UI 대학교 색시(Prof. Dr. Ir. SIGHT PRANOWO HADIWARDOYO, DEA) 직업교육학장, 파당 (Padang Wicaksono) 부학장, 안토니 (Antony Sihombing)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이제 한국산 의료기기로 교육한다!

의료기기조합-인니 국립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의료기기 공동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진출활성화 및 국산 의료기기 이미지 제고 기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가 한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한 의료 교육을 진행하기로 해 향후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센터(센터장 신성호, 이하 인니센터)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UI)와 한국산 의료기기 교육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 의료기기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추진 ▲장비체험 및 사용법 교육 ▲재활 및 물리치료 커리큘럼 개설 ▲원격화상교육 ▲공동 연구 및 훈련 ▲학생과 교원의 역량 개발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협력 등이다.

UI 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최고 명문으로 평가를 받는 대학 중 하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 인니센터는 국산 의료기기 장비 지원과 함께 UI대학교 직업교육과에 설치되어 장비 교육 훈련을 할 예정이다.

우선 대성마리프(정맥혈전 예방장치), 마르페(슬링도수치료장비), 엑소아틀레트아시아(웨어러블 의료재활로봇), 코이빅(경피성 통증완화 전기자극장치), 휴원트(호흡훈련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인니센터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UI대학교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교육훈련과 연구를 통해 장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기 브랜딩과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한국 의료문화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상황을 고려해 8개월 동안 연기하였다가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만 모인 가운데 간략한 형태로 협약식을 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도네시아에 한국산 의료기기에 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성호 센터장은 “교육센터는 한국산 의료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현지 사용자들에게 한국산 의료기기 체험은 물론 사용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커리큘럼 개설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센터와 UI 대학교는 향후 5개 국산 의료기기 제조사와 사용 교육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학생들과 기타 기관 연수생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교육 행사와 학회를 통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기 기지원센터 신성호 센터장, UI 대학교 색시(Prof. Dr. Ir. SIGHT PRANOWO HADIWARDOYO, DEA) 직업교육학장, 파당 (Padang Wicaksono) 부학장, 안토니 (Antony Sihombing)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