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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018

KIMES 부산, 성황리에 폐막…기업들 반응 '긍정적'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KIMES 부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한국이앤엑스와 함께 'KIMES 부산'을 개최했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전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총 9,936sqm의 공간에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생명공학기술, 정보통신기술 등과 접목된 의료기기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업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기업들은 "부산 지역에서 열린 전시회에 이렇게 많은 기업, 의사들이 참석할 줄 몰랐다"며 "내년에는 더욱 큰 전시장을 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 자체를 지방 방송국에서 생중계할 정도로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KIMES가 좀더 활성화돼 부산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보건복지부), 김병근 KNN 대표, 윤정원 김해의생명센터 원장, 박경환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장, 김지호 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부민병원, 미래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장이 참석했다.

4/27/2018

중소기업계 남북정상회담 성과 환영 논평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중소기업계 반응은 어떨까?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위기와 긴장의 한반도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승화시키는 큰 진전을 이루어 냈다는 것.

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어, 남북관계에 새 지평을 여는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남북경협의 끈이 끊어져 있지만 중소기업계의 대북사업 참여 의지는 여전히 높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교류 재개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가 남북경협 재개라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