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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019

[신년사] "힘을 모은다면 새로운 재도약 가능"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계는 새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가진 ‘암중모색’을 선택했습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내실을 다져 재도약하겠다는
중소기업계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의료기기산업육성법 시행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진행 등의
정부지원사업에 힘입어 우리가 힘을 합쳐
자조와 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위기는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조합은 조합원의 더 밝은 내일과
의료기기 산업계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보건 건강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체가 발전하고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시고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7/2019

“새해는 중소기업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때”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신년사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암중모색(暗中摸索)’ 의지 다져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는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도 우리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도전하고 혁신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재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제는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한다면서,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이 그 시작점이며, 대기업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중소기업도 적정 이윤이 보장되어야 설비투자와 R&D를 하고, 근로자복지도 향상시키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에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을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맞추어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와 함께 해외 판로 확보,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해소 등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통제조업 기반인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공동사업의 불확실한 담합적용 기준을 실효성 있게 개정하고, 광역지자체를 넘어 기초지자체에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지방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한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 반영’과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구분적용’ 그리고 ‘화평법과 화관법 등 중소기업을 옥죄는 환경규제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끝으로 중소기업계는 새해의 경영환경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의미의 ‘암중모색(暗中摸索)’을 선택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내실을 다져 재도약하겠다는 중소기업계의 의지를 담아,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