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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019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 참여해 최대 1억원 지원받자


정부가 2022년까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진행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구축에도 최대 1억을 지원해 주목된다.

새로운 ERP를 구축할 계획이 있던 의료기기 기업들은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에스에이피코리아(SAP), 비에스지(BSG)와 함께 오는 9월 26일 오후 1시 군인공제회관에서 'KMIDCA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최근 급변하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상황을 소개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어떻게 달라질 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사업 소개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혁신 - 사람을 향하는 기술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SAP 비즈니스 'ByDesign' ▲회원사 사례 조사 - Jeil Medical Corporation 등이다.

이재화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내외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신청(https://m.site.naver.com/qrcode/view.nhn?v=0tsgZ)을 통해 가능하다.




9/18/2019

의료기기조합, 26일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9월 26일 군인공제회관 28층서 개최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에스에이피코리아(SAP), 비에스지(BSG)와 함께 오는 9월 26일 'KMIDCA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군인공제회관 SAP Korea 28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소개하기 마련한 자리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팩토리 정부지원사업 소개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혁신 - 사람을 향하는 기술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SAP 비즈니스 'ByDesign' ▲회원사 사례 조사 - Jeil Medical Corporation 등이다.

이재화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내외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17/2019

중소기업에 맞춘 가볍고 혁신적인 솔루션 ‘SAP 바이디자인’

BSG파트너스, ERP 도입 3가지 기준 제시


# 수출도 늘어난 것 같고, 공장도 쉴 새 없이 돌아간다. 그런데 수익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업무 프로세스의 문제일까? 이런 고민을 하던 A대표는 대기업 퇴직임원을 회사에 채용하려고 하지만 이 또한 고민이다. 프로세스 개선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조언을 받았기 때문이다.

# B대표는 회사가 몸집은 커졌지만 그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고민이 많다. 이를 단기간에 극복하기 위해서 경험이 많은 인재를 채용해 보기도 하지만 이들도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못하다보니 머물다 떠나기를 반복한다. 회사는 계속 정체중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이 있다면 전사적 자원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라고 불리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삼성도 품질경영을 내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내부적으로 앞서 가장 먼저 했던 일도 ERP를 도입하는 일이었다. ERP 도입은 경영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ERP 도입은 선진 프로세스를 받아들이는 일이어야 합니다.”

BSG파트너스 오대현 전무이사는 “ERP 도입이 단순한 업무 시스템 개선은 아니다”라며 “글로벌 기업들 오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선진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BSG파트너스는 기업 맞춤 ER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2000년 설립해 국내외 대기업, 중견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는 기업이다. BSG는 브릿지 솔루션 그룹의 약자이다.

중소기업 상당수가 ERP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경험이 없다보니 선택을 망설이고 있다. 선택한 기업들도 대부분 ‘비용’만을 고려하다보니 재도입 등의 이유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ERP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면 필히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오대현 전무는 “완성도, 영속성, 확장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 전무에 따르면 완성도란 자신의 기업의 규모나 목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뜻한다.

대기업이 사용하는 ERP를 중소기업이 사용하려고 하면 인력, 관리,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관리 및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ERP솔루션에서 ‘완성도’는 자신에게 맞는 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업의 규모나 업무에 적합한 ERP가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대기업의 값비싼 ERP를 도입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낭비하게 된다는 것.

이런 기업들은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듯이 관련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솔루션 계약과 상관없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오 전무는 ‘영속성’을 주요 선택 요소로 꼽았다.

아무리 저렴하고 좋다고 홍보하는 ERP 솔루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어려워 문을 닫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에게 돌아온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오 전무는 “ERP솔루션은 기업 내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중간에 ERP 솔루션 파트너를 바꾸게 되면 기존의 데이터와 호환 문제로 데이터가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충고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확장성’이다. 장기적으로 기업 규모가 커지면 ERP 솔루션을 사용하는 인력이 늘기도 하고, 정보 사용량도 늘기 마련이다. 이때 ERP 솔루션을 새로 도입하지 않고 확장할 수 있는 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ERP 솔루션은 무엇일까.

최근 의료기기 기업들은 ‘바이디자인’이라는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바이디자인은 SAP의 제품이름이다. SAP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의 ERP 구축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을 개발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소 의료기기 기업들에 특화된 ERP를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형외과용 제품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기업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 해당 제품을 활용해 자사 ERP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되는 ERP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초기 하드웨어를 도입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웹브라우저 접속으로 사용이 가능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오대현 전무이사는 “최근 스마트공장에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ERP는 스마트공장 구축의 기초단계”라며 “정부의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하면 ERP 시스템을 도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마트공장 정부지원금을 받으면 절반 정도의 금액으로 ERP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BSG파트너스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컨설팅 및 서류 작업 등을 지원한다.

오대현 전무이사는 “ERP 솔루션 선택에 있어 중요한 선택 요소 3가지 외에도 구축기업의 경험도 중요하다”며 “얼마나 많은 기업들과 협력해 ERP 서비스를 제공했고,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제안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전무는 “ERP는 기업 의사설정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 주고 직원들, 부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며 "만약 수출 주도의 기업이라면 글로벌 ERP를 사용하면서 지사나 협력사와의 연계도 가능하고 현지 세무, 노무 등과 관련된 법률 조언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공장 또는 ERP 구축과 관련된 상담을 받길 원하시는 기업은 해당 기업 담당자(https://www.sap-bydesign.com/contact) 에게 연락하면 된다.

7/03/2019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 대․중소 상생을 통한 제조혁신 다짐!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과 함께 제조혁신 R&D·표준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박한구, 이하 추진단)이 본격 출범했다.

추진단은 지난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18.12.13)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핵심기관으로서, 7월 1일 민간 출신 박한구 단장(前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장)을 초대 단장으로 영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추진단은 7월 2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스마트공장 관련 유관기관장 26명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관 13개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추진단 1호 과제인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한구 단장은 그간 사업추진 경과와 함께 앞으로 추진단이 나아갈 비전을 발표했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하던 두 개 기관이 하나가 된 만큼 양 기관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실무경험이 많은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하여 그간 부족했던 정책지원 기능을 보완하고, 민간에서 스마트공장을 운영한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작년까지 7,903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했는데, 도입 기업은 불량은 줄고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일자리가 3명이 증가하는 등 성과가 높다”고 언급하며 “기업 규모나 고도화 수준에 따라 디지털화․지능화․융복합화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공장이 더 똑똑해 질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구축하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여 중소기업도 대기업처럼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불량 원인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단 출범식에 이어 올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8개 대기업․공공기관과 4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이 개최됐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통해 협업하면 정부가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6/18/2019

4차산업혁명 준비, 지금 업무 체계화에서 '시작'


최근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뇌과학자와 글로벌 ERP 기업 대표의 나눈 대화가 주목된다.

4차산업혁명의 한 축인 빅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선 "내부 프로세스의 데이터를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10년 가장 큰 변화의 핵심은 "지능형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과 비즈니스가 실질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머신러닝을 해야 할 것인데, 그 시작은 사물인터넷(IoT)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국내 4차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려고 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업무들을 체계화하고 이를 자동화시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SAP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ERP에 최신 디지털 기술들을 응용 소프트웨어화시켜 블록체인, 머신러닝, 인공지능, IoT, 가상현실(VR)을 애플리케이션화시키고 있다.

이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SAP의 지능형 기업 모델이고 이를 적용하는 기업이 향후 10년 후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대표는 "희망은 대기업에 걸지만, 포텐셜은 젊은 기업에 있다"며 "다양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또하나의 중요한 점은 주요 의사결정을 사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https://youtu.be/REFaiBu6VCQ)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