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2018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찾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후보 추천을 받는다.

올해 제17회를 맞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 및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가 '일회용 자가통증조절기(PCA)'를 개발, 다국적 기업의 고가 의료장비를 일회용 의료장비로 대체함으로써 환자 치료법 개선 및 의료비 부담을 경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복지부는 "유공자 포상은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진행되고 있다"며 "훈장을 포함해 총 43명에게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react/al/sal01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102&page=1&CONT_SEQ=344997)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http://www.mohw.go.kr/react/al/sal01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102&page=1&CONT_SEQ=34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