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2018

해외진출 의료기기 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인턴십 운영한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해외 진출 초기 기업들을 위한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8 제3차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인턴십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보건산업분야 해외 진출 초기기업들의 인력을 지원하고,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간이며, 기업에게는 신규 인턴 채용 및 국내외 실무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한다.

지원되는 금액은 신규 인턴에 대한 훈련비, 운영비, 해외체재비 등이며,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 진출기반팀(internship@khidi.or.kr, 043-713-81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