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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2021

의료기기조합, 6월24일부터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 시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6월24일(목)부터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기구’ 신고를 마치고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법 개정(의료기기법 제25조 제1항 및 제25조의2)에 따라 6월24일부터 자율심의를 시행하게 되면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조합에서도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자율심의기구’를 운영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소비자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의사, 변호사를 비롯하여 의료기기 관련 산학연의 전문가들 10여 명으로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3명의 전담 인력으로 사무국을 꾸렸다. 또한 광고 자율심의 신청 및 결과 확인을 위한 홈페이지(http://ad.medinet.or.kr)를 구축하여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광고 신청 및 심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이 완료된 심의건 들에 대하여 ‘자율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기기법 제25조제4항에 따라 미승인 된 업체는 1회에 한해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고, 재심의 결과에도 이의가 있는 경우 의료기기법 제25조제5항에 따라 통보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식약처장에게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관련 상세한 내용은 조합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기구 홈페이지’(http://ad.medinet.or.kr) 및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 병원 경영 개선에 도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국산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 행정 관리자와의 협력 노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6월 28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 이하 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에서 이재화 이사장을 비롯 윤근진 대표((주)지엠에스), 박종래 대표((주)포스콤), 유현승 대표((주)시지바이오), 김종철 대표((주)멕아이씨에스), 강대원 대표((주)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안병철 전무이사직무대행, 김정상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협회에서는 정영권 협회장, 박병태 부회장, 김인철 부회장, 이은제 교육원장, 오연호 발전후원회 부회장, 박상조 발전후원회 간사, 김도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병원행정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인적 물적 교류 ▲ 공동 프로그램 개발 ▲ 상호 자문 및 지원 협력 등이다.

이날 이재화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병원에 보급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제안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속 조치들이 잘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권 회장은 “병원행정사는 병원 행정 전문가로 보건 산업 발전, 병원의 효율적인 경영 등의 미션을 가지고 있어 오늘 행사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12/2021

의료기기조합, 화상회의실 구축 ‘무료 개방’

조합원사 수출지원 지원 강화 목적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화상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화상 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30일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실은 고성능 영상카메라, 스피커폰,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 최신의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세미나, 그룹 회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화상 미팅 필요시 무상으로 화상회의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설립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지방문, 바이어발굴, 마케팅이 어려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인허가, 시장조사, 법인설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_ 운영지원팀(070-8892-3725)



의료기기조합, 화상회의실 구축 ‘무료 개방’

조합원사 수출지원 지원 강화 목적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화상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화상 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30일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실은 고성능 영상카메라, 스피커폰,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 최신의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세미나, 그룹 회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화상 미팅 필요시 무상으로 화상회의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설립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지방문, 바이어발굴, 마케팅이 어려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인허가, 시장조사, 법인설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_ 운영지원팀(070-8892-3725)



10/14/2020

'3D프린팅 기술' 의료기기 제조혁신 이끌 매력 기술




"의료기기 디자인은 왜 투박할까?"

많은 산업 디자이너들이 고민하지만 실제로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의료기기 산업 자체가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징을 갖고 있어서 금형을 한번 만들면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형의 복잡도나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그 비용도 수천만원에 이르고 있으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3D융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제조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의료기기 제조기업에 필요한 3D프린팅'세미나를 개최한다.

21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3D프린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인 '3D SYSTEM'이 의료기기 분야에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3D프린팅은 과거 기구 설계의 한계를 극복해 자신이 생각하는 형태를 그대로 현실에 구현해 주는 것은 물론 최근 다양한 소재 개발로 내구성도 갖췄다. 

해당기술은 치과 보철물을 만들거나 복잡한 형태의 인공구조물을 만들 때 활용되고 자동차 외관, 비행기 부품 등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발전해 있다. 

또 의료기기 분야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외형을 제작할 수 있고, 제작 및 보관 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어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

3D시스템 백소령 이사는 "3D프린팅 기술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있고, 활용분야도 넓어지고 있다"며 "의료기기 제조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이사는 "세미나에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위주로 소개하고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원하는 기업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하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목 : 의료기기 제조기업에 필요한 '3D프린팅'-3D Systems>

일시 : 10월 21일 14시 (1시간30분)

장소 : 코엑스 전시장 내 제2세미나실 선착순 100명(조합 회원사 우선)

내용 : 3D프린팅을 활용한 제조 혁신 / 다품종 소량 의료기기 제조 분야 적용 방법 /

금형을 대체하는 고품질 3D프린팅 기술 / 기구 설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3D프린팅 /

3D프린팅 기업 활용 방법 / 활용 경영 성과 분석 / 참여 기업 개별 컨설팅

비용 : 무료
 


10/05/2020

디지털치료기기 도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제3세대 치료제로 불리는 디지털치료기기(DTx, Digital Therapeutics)의 국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토종 디지털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임상현장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료기기의 도입과 활성화’를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6일 오후2시부터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 첨단의료기기과에서 지난 8월 말 발표한 디지털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의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사전 취합된 산업계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 세미나에는 공동주관한 각 협·단체 소속 회원기업들이 사전 신청해 참여하며, 세미나 참관을 원하는 기자들은 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02-786-1177, kodhia@kodhia.or.kr)으로 신청해 URL을 공유 받아 참여할 수 있다.

8/14/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2020) 참가기업 모집


국내외 군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의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산업부육군본부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슈에 따라 '국방의료기기관'을 별도로 구성한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사는 기본 6,030달러의 참가비(9㎡ 기준)를 50% 정도 인하해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마감 이후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dxkorea.org/ko/index.asp)를 참고하면 된다. 




7/15/2020

의료기기조합-경기도,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소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과 경기도청은 오는 9월 '경기도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수원의 라마다호텔(예정)에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7월 27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s://bit.ly/3iX0kx8)를 참조하면 된다. 

문 의 처 : 심성아 사원(ssa@medinet.or.kr, 070-4837-5579)
박정민 부장(jmpark@medinet.or.kr, 070-8892-3724)

7/03/2020

의료기기조합, NAMSA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글로벌 시험검사기관인 NAMS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회원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최신규격 정보공유 및 회원사를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다. 

또 조합 회원사가 NAMSA에서 시험검사를 진행 할 경우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컨설팅의 경우 2.5% 금액을 감액해주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근 국내는 식약처에서 19년 5월부터 허가․심사 자료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Good Laboratory Practice) 시험검사 성적서를 요구하고 있다.

또 유럽은 의료기기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으로 강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기업부담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시험검사가 중요해지고 있다.

조합은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KIMES 세미나 공동개최, 기술교류회, 기관방문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혜택을 확대하였으며 양질의 시험검사 및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국산 의료기기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AMSA(www.namsa.com) 는 1967년 미국에서 Microbiology 시험기관으로 시작하여 Biocompatibility Test뿐 아니라 Consulting, Regulatory, Clinical Trial 등 Full Medical Research Organization으로 성장하였으며, 의료용품 및 체외진단기기(IVD)제품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뿐 아니라 FDA인허가 컨설팅, 임상시험, 품질시스템 등 다방면의 의료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12/22/2019

의료기기조합, 협동조합 대상서 일자리 부문 대상 수상

양질 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한 단체는 어디일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이 2019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동조합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2019년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를 개최하고 ‘2019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9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으로 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해외시장, 사회공헌, 신규조합 등 6개 분야로 나눠 선정·시상한다.

이 중에서 의료기기조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조합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학교들과 협력해 기업에게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조합은 2019년 한해 동안 우수한 인력을 의료기기 기업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열심히 매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공동구매부문,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 ▲공동판매부문,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경수)·경남공예협동조합(허일 이사장) ▲해외시장부문,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사회공헌부문, 원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영식) ▲신규조합부문, 한국음식물처리기기협동조합(이사장 유인수)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이종구(자유한국당), 이용주(무소속)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11/14/2019

혁신 의료기기 법 시행시 '디지털헬스'의 위치는?

15일 KFDC 법제학회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 


혁신의료기기법에서 디지털헬스 분야는 어떻게 다뤄질 지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 권경희)는 오는 11월 15일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혁신형 경계제품의 법제도 수립과 개선'이란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2020년 5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이하 혁신의료기기법) 시행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주목할만한 세션은 '디지털헬스 혁신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제 개선'으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분야 정부 지원 정책, 허가 심사, 투자 유치, 규제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헬스 혁신의료기기 시장진입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박지훈 의료기기 PD·KEIT) ▲디지털헬스의료기기 허가 심사 방안(강영규 연구관·식약처) ▲디지털치료제 현황 및 국내 도입을 위한 접근 방안(이승민 연구원·KHIDI)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투자유치 및 규제 대응전략(반호영 대표·네오팩트)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송승재 회장(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을 좌장으로 신채문 본부장(NECA), 이정림 과장(식약처), 김현준 이사(뷰노), 정희석 기자(메디탈타임즈)의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1/06/2019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을 잡아라

2020년 2월 22일, 23일 코엑스서 동물용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 임상 수의사들과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오는 2020년 2월 22일, 23일 코엑스에서 '카멕스 2019'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의임상포럼, 팜웨이인터네셔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를 비롯 사료·용품 등 수의병원에서 필요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 행사는 수의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진행돼 전시회 참여한 기업들은 포럼, 저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임상 수의사들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약 300개 업체 550개 부스가 꾸려지며, 특히 동물용 의료기기업체 약 30개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선다.

이재화 이사장은 “수의사와 일반인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관심이 있었던 동물용 의료기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수의사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에 앞서 전시회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설명회가 11월 7일 삼성동 코엑스(3층 328호)에서 열린다.

참석이 어려운 회원사들을 위해 설명회 영상 자료는 다음주 회원사들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군의료장비 선진화, 국산 의료기기로 연다

11월 6일~7일, 밀리토피아호텔서 ‘국산의료기기전시회’ 개최
제50차 군진의학 및 2019년 국제군진외상학술대회와 연계




군 의료장비 선진화 사업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적극 참여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는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준장 석웅)와 오는 11월 6일, 7일 양일간 성남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제14회 국산의료기기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군의무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제50차 군진의학 및 2019년 국제군진외상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국군의무사령부는 국산 의료기기를 홍보하기에 군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대회가 가장 적합하다고 제안했고 이에 따라 2017년부터 학술대회와 연계해 국산 의료기기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무사령관을 비롯한 의무장교 등 2,000여명이 학술대회에 참가해 국산 장비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개막식 행사에 국내 군의료진 뿐만 아니라 미국, UAE, 주한미군 군의료 관련 인사들의 참석으로 해외 군의료진에 우수 국산장비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23개 참가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추가적인 사업을 통해 국산제품의 군 보급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하는 ㈜지엠에스, 인공호흡기를 생산하는 ㈜멕아이씨에스, 초음파잔뇨측정기를 생산하는 ㈜엠큐브테크놀로지 등 23개사가 참여한다.

전시회 개최 이후 제품 정보를 군 의료진들에게 홍보하고 군 병원들의 신청을 받아 군시연(데모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산제품을 홍보하고 보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합은 향후에도 국산의료기기 장비의 국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 우리 조합은 우수한 회원사의 제품이 군병원에 납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산 장비의 점유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제조사들이 국산의료기기전시회 및 데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10/31/2019

“국내 의료기기 기업 해외 진출 성공 돕는다”

복지부-의료기기조합, 신남방국가 및 중국 진출 적극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0월 3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되는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해외진출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이날 조합 안병철 상무(글로벌지원실)는 2013년 설립된 글로벌지원센터, 2016년 설립된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 2018년 설립된 의료기기글로벌지원센터가 어떻게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조합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해외 진출 거점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조합이 기업들을 위해 제공한 서비스는 ▲인허가지원 ▲마케팅지원 ▲전시회지원 ▲해외시장조사 ▲국제조달 등 시장다각화지원 ▲현지법인 및 공장설립지원 ▲의료기기 구매연계지원 등이다.

글로벌지원센터(인도네시아)는 ㈜인바디, 유로엔텍(주), ㈜팍스젠바이오 등과 협력해 직접적인 매출을 일으키기도 했고 인도네시아 국영 유통사와 협력해 한국산 제품의 마케팅을 강화했다.

㈜인바디는 인허가,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착했고, 유로엔텍(주)은 현지 체인병원과 32만불 계약을 체결했고 타병원들과도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팍스젠바이오는 결핵진단 사업타당성 조사 업무협약 등을 맺고 현지대리점과 3자 계약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인도파르마와 공동마케팅 MOU 체결하고 현지진출 중소기업의 판매망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글로벌지원센터(베트남)과 중국현지화진출센터도 국내 기업들이 병원들과 직접적인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지 국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센터는 재활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마르페에 인허가 및 마케팅을 지원해 현지병원과 20만불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외에도 호치민의료기기협회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기업 입점을 추진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기단지의 시찰 및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현지화진출센터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근에는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의 피해구제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대리인 자격을 갖춰 실질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봉래빌딩에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는 ‘의료기기 글로벌지원센터’는 해외유통협회(EMDDA; European Medical Device Distributors Alliance) 세미나에 참석해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3개 제조기업의 제품발표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을 지원 ▲신시장인 베트남전시회에 스타트기업 및 유망기업의 참여지원 등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판로개척, 계약상담 등 시장진출을 도왔다.

이밖에도 조합은 그간 의료기기기업의 진출불모지와 다름없는 국제조달 및 ODA 진출을 위해 G-PASS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발굴 후 시장 다각화 지원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합 안병철 상무(글로벌지원실)는 “현재 해외의료기기 시장은 허브개념으로서의 진출이 아닌 개별 국가에 따른 전략을 가지고 맞춤형 전략을 가지고 진출을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상무는 “특히 신남방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많은 국내 제조사들이 인허가, 마케팅에서 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처음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기업들은 복지부와 조합이 함께 운영하는 센터를 활용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료기기글로벌지원센터(홈페이지: global.medinet.or.kr)로 문의하면 된다.

10/15/2019

의료기기안전정보원, 11월 채용박람회 연다

RA자격증 소개 자리도 함께 열려


식약처가 의료기기 일자리 연계를 위해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11월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오는 11월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의료기기인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

의료기기 4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 희망자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기기 RA 자격증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A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및 자격에 관심 있는 자 100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의료기기 RA 자격시험 출제 경향 및 자격증 활용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의료기기 분야 특화된 채용박람회"라며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구직자들이라면 행사장에 방문해 좋은 정보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16/2019

의료기기조합, 2019 의료기기 채용박람회 개최

9월 17일 10:00~17:00, 서울 SETEC 제3관에서 의료기기·화장품업계 공동 개최




의료기기 채용 박람회가 17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9월 17일(화) 서울 SETEC(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화장품산업은 제조업 평균 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6.8조원이며, ‘18년 의료기기산업 (제조분야) 종사자는 약 4.7만 명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한 약 1천 3백 명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민관합동으로 의료기기·화장품 민간단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여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의료기기․화장품산업 분야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57개 의료기기·화장품 주요기업이 참가하여 채용 관련 정보 및 직무 관련 멘토링 등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였다.
대표적인 의료기기 참가 기업으로는 국내 1위 매출 오스템 임플란트를 포함하여, GE헬스케어․한국알콘 등이 참가하고, 화장품 기업으로는 세계 1위 ODM업체인 코스맥스 및 토니모리 등이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한 채용 및 설명을 진행한다.
 
 
<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프로그램 구성 >
기업 채용관
(56개사)
­ 의료기기기업(36개사), 화장품기업(20개사) 참석
­ 기업 1:1 채용상담 및 일부기업 현장면접 실시
* 기업별 하반기 채용계획 디렉토리북 현장 배포
직무 멘토링관
직무별 현직자를 통한 직무 상담 제공
*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등 약 17
채용 설명회관
­ 의료기기·화장품기업 채용계획 및 일정 소개(5개사)
취업토탈 솔루션관
­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면접 및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추천기업 제공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mcjob.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의료기기분야에 지원하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여 선도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나가게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우리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미래는 기업과 인재들에게 달려 있으며, 채용박람회가 기업과 예비 취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11/2019

의료기기조합, 17일 '의료기기 일자리 박람회' 개최

오는 17일 개최…의료기기·화장품산업 주요 기업 56개 참여


의료기기와 화장품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를 위한 취업문이 활짝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기기 화장품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 3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잡코리아는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채용관, ▲채용정보관 ▲직무멘토링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취업지원관 등 총 6개의 프로그램들이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먼저 채용관에서는 의료기기 및 화장품산업 주요기업 56개사와 1:1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동시에 채용정보관에서는 참여기업의 향후 공채 일정과 채용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 건국대학교병원 등 현업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선배들에게 직접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박람회 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I매칭 컨설팅, 1:1 채용매칭 컨설팅이 이루어질 컨설팅관도 눈길을 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의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이용권과 비타민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총 400명에게 증정한다.

기타 2019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http://mcjob.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06/2019

해외 바이어 뭔가 찜찜하다면? 이젠, 검증 해보자

의료기기조합, 산업기술보호센터 공동으로 해외 바이어 검증 사업 진행


해외 거래시 의심되는 거래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그것도 무료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산업기술보호센터와 함께 '바이어검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수출 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바이어들을 검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 바이어 검증은 조합과 산업기술보호센터가 20년간 쌓아온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서 진행되며 ▲페이퍼 기업 여부 조사 ▲해당 바이어 이력 조사(사기, 분쟁, 기술탈취 등) ▲기술유출 전력 기업 등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해외 수출이 빈번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의료기기조합 김정상 대외협력팀장은 "수출 기업들 상당수가 전시회 등에서 접근하는 신규 바이어가 믿을 만한 곳인지 걱정이 많다"며 "이번 사업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팀장은 "내부적인 인력 등의 한계로 모든 기업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회원사는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빠르면 1~2주, 늦어도 4주 안에는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기조합은 1979년 설립된 의료기기 대표단체로, 현재 650여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메디카, 두바이 등 10여개 해외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사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액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8/28/2019

의료기기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이재화 이사장, '의료기기조합' 구심점 역할 중요성 강조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 점유율 7% 점유라는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8월 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40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모여서 향후 10년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외부에 선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신명 나는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40년간 조합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영상 상영, 40년간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10년 후 공동의 미래 그리는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념식에서 조합 회원사는 ‘국산 점유율 70%, 세계 시장 7% 점유, 의료기기 세계 7위’를 공동의 목표로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로 했다.

조합은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대표하며, 현재 상위 650여개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가입해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최근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여파, MDR 등 유럽 의료기기 관련 규제가 강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의료기기 제조기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드문 일이 아니다”라며 “지난 역사를 살펴볼 때 우리는 모두 서로 일치단결하고 지혜를 모아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오늘 자리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조합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조합과 회원사들께서는 앞으로도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고,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도 적극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8/23/2019

의료기기조합, 28일 창립40주년 기념식 개최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10시30분부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오는 8월 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40주년 기념식 및 2030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2030비전 ‘국산 의료기기 국내점유율 70% 글로벌점유율 7% 글로벌시장 7위’로 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조합은 1979년 10월 18일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돼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발전을 위해서 활동해 왔다.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의료기기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사 모든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도약을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속,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회원지원팀(khnam@medinet.or.kr)에게 메일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