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의 의료기기 분야 민간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0월 30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교류증진 및 의료기기산업 개발협력을 위해서 진행됐다.
굴노라(Gulnora V. Urmanova)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 병원의 의료기기가 많이 낙후되어 있다"며 "의료기기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EDCF 지원받아 개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합의 박희병 전무는 “조합은 다른 국가 병원 건립을 위한 컨설팅이나 의료기기 수리 개선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이 있으므로 우즈베키스탄의 필요에 맞게 다양하게 지원 가능하다.”고 답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0월 30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교류증진 및 의료기기산업 개발협력을 위해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우즈베키스탄의 실질적인 의료기기 필요 분야에 비즈니스 매칭, 의료기기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의료기기 및 병원 시스템 자문, EDCF·ODA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분야 지원 등 이다.
굴노라(Gulnora V. Urmanova)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 병원의 의료기기가 많이 낙후되어 있다"며 "의료기기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EDCF 지원받아 개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합의 박희병 전무는 “조합은 다른 국가 병원 건립을 위한 컨설팅이나 의료기기 수리 개선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이 있으므로 우즈베키스탄의 필요에 맞게 다양하게 지원 가능하다.”고 답했다.
한편 조합은 MOU체결 전 우즈베키스탄 내 국립종합병원(Tashkent City Hospital No.7), 에라 메드(Era Med) 사립 종합병원, SAUF(Soglom Avlod Uchun Foundation)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의료설비 실태와 필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