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끝내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 적용
- 여야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문제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되게 됨.
- 협상은 정부와 여당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 기간 연장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민주당의 조건을 수용할 의사를 보이자, 국민의힘은 산업안전보건청 설치와 예산 규모 등을 놓고 대립하여 합의 불발.
● [뉴시스]커지는 중동 물류 리스크…수출바우처 물류비 최대 3000만원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동지역의 불확실성으로 발생할 물류 차질에 대비해 제4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함.
- 수출바우처 물류비 지원한도를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해외 공동물류센터에 36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함.
- 미주·유럽 향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40% 이상 확대하고, 운임비가 더 오를 경우 31억원 규모의 하반기 수출바우처 지원을 앞당기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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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경기도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지원합니다"
- 경기도는 특허청과 함께 '2024년도 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참여기업'을 2월 15일까지 모집
- 해당 프로그램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브랜드, 디자인 융합지원을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해외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