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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019

의료기기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이재화 이사장, '의료기기조합' 구심점 역할 중요성 강조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 점유율 7% 점유라는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8월 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40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모여서 향후 10년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외부에 선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신명 나는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40년간 조합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영상 상영, 40년간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10년 후 공동의 미래 그리는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념식에서 조합 회원사는 ‘국산 점유율 70%, 세계 시장 7% 점유, 의료기기 세계 7위’를 공동의 목표로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로 했다.

조합은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대표하며, 현재 상위 650여개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가입해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최근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여파, MDR 등 유럽 의료기기 관련 규제가 강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의료기기 제조기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드문 일이 아니다”라며 “지난 역사를 살펴볼 때 우리는 모두 서로 일치단결하고 지혜를 모아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오늘 자리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조합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조합과 회원사들께서는 앞으로도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고,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도 적극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7/29/2019

8월 28일, 조합 4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 의료기기 제조산업 발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8월 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40주년 기념식 및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조합에 따르면 1979년 10월 18일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돼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발전을 위해서 활동해 왔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2030비전 ‘국산 의료기기 국내점유율 70% 글로벌점유율 7% 글로벌시장 7위’로 정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의료기기조합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슬로건도 모집하기도 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의료기기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사 모든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도약을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17/2019

24일, 제 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 개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서 개최 … 400여명 참석 예정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와 함께 오는 5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2회 의료기기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루어 갑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49명을 선정해 훈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등이 주어진다.

올해는 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가 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올해 특별강연은 한국IBM 박세열 상무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될 산업의 혁신사례 및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산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정부부처, 소비자단체, 학계, 기관 등 관련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별적으로 초대장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운영사무국(070-4367-6975, esther@swancomm.co.kr)으로 성명/소속/직위/핸드폰번호를 보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20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을 위해 힘쓴 의료기기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소비자단체, 학계, 기관 등 관계자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11/21/2018

대성마리프, 메디카서 33주년 기념식…사전예약제품 현장 계약도 진행


이재화 회장, "앞으로도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








공기 압력을 활용한 의료기기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주)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해외 바이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성마리프는 지난 11월 13일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 '2018 메디카'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과 함께 33주년을 기념하고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국가별 거래처 담당자 80명이 참석했다.

이재화 회장은 "기술개발에만 집중해온 대성마리프는 33년이란 기간 동안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바이어 여러분들이 이런 좋은 제품을 알려주시고 보급해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성마리프는 파트너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건의 사전 예약 바이어들의 현장 계약 행사, 기념선물 전달,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CTC-7(Continuous Thermotherapy and Compression)는 바이어의 요구에 대응해 만들어진 냉온치료기로, 사용자편리성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은 얼음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로 사용이 번거로웠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가격도 지나치게 높아 사용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대성마리프는 구매자 수요조사를 통해 이런 불만 및 요구들을 파악하고 제품 개발을 시작했고, 숙련된 공기압 기술력이 바탕이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CTC-7은 얼음이 아닌 물만 사용해 온도 차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