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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024

안덕근 산업장관 "원전‧방산 등 주력…수출 7천억달러 달성할 것"

https://v.daum.net/v/20240228113311396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주재함

"글로벌 4대 메가 트렌드에서 발굴한 기회 요인과 원전, 방산 등 수주 분야의 전략성을 고려할 것"이라며 "소비 등 내수가 부진한 상황에서 수출과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산업부는 올해 국내 제조업 투자 110조 원, 외국인투자 350억 달러 유치 목표와 함께 올해 수출 7천억 달러라는 담대한 3대 목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수출 주력품목 관련 "반도체 1200억 달러 이상, 자동차 750억 달러, 콘텐츠 160억 달러, 농수산식품 133억 달러, 플랜트 330억 달러 등 품목별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국내 생산능력 확충, R&D, 금융・마케팅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자동차, 농수산식품 등 20대 수출 주력품목에 대해서는 생산능력 확충, 초격차 기술 확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통상현안 대응, 금융・마케팅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1/22/2024

[국민일보]올트먼 “AI 반도체 자체 개발” 투자 유치 나섰다

 

https://v.daum.net/v/20240122040614967

  • 주요 내용: 올트먼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용 반도체의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해당 사업에 착수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반도체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 투자 협의 중인 지역 및 기업: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 등 투자자들과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TSMC와의 논의도 진행 중. 또한, 아부다비의 AI 업체 'G42' 및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과의 자금 조달에 관한 접촉이 있었다.
  • 파트너 관련 정보: 인텔, TSMC, 삼성전자는 오픈AI의 반도체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잠재적 파트너로 언급되었다.

[서울경제]강철보다 200배 강한데 두께는 0.2㎚···‘꿈의 신소재’ 노리는 스타트업

 


http://v.daum.net/v/20240121173219620

그래핀스퀘어와 케이비엘러먼트가 그래핀을 상용화하여 반도체, 2차전지, 가전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높은 강도와 전기전도도를 가진 신소재로,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이 기대된다.

그래핀스퀘어는 그래핀 라디에이터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 기술은 자동차 부품, 반도체 공정부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나노셀룰로스도 주목받는 신소재로, 에이엔폴리와 더데이원랩이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엔폴리는 나노셀룰로스를 사용한 나노셀룰로스를 개발하여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소재인 리타치를 개발한 더데이원랩의 행보도 주목된다.

8/05/2019

중기부,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위해 추경 1.2조원 확보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조2,000억원이 확보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1조2,000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먼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등 피해 예상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장비운영·시설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R&D) 사업(217억원)을 통해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수입대체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핵심 부품·소재 관련 장비의 생산시설·설비 확장·구축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혁신성장유망자금(융자)(300억원), 기술개발사업화자금(융자)(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과 시설에 필요한 자금 등에 신보·기보 출연(1,000억원)을 지원하고, 강원지역 산불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를 위해 305억원을 지원한다.

포항지역 지진피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해서도 자금지원과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해 608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 대상 패키지 지원을(274억원, 신설) 하고, 시설 확충 자금 융자 확대(3,000억원), 유니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펀드(500억원)를 신설한다.

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 및 해외진출을 위해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고도화(561억원), 해외수출 마케팅 강화(100억원),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75억원) 등을 추진한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2,000억원)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150억원)에도 활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번 추경예산으로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집행절차를 조속히 진행시키겠다"며 "향후, 추경집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행을 점검해 2개월 내 추경예산의 75% 이상, 연말까지 10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