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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2019

의료기기조합, 오스템임플란트(주) 중국제조법인 준공·생산 지원


오스템임플란트(주)(이하 오스템)가  지난 8월 15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제조법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보건복지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진행된 성과다.

지난 2018년 12월 오스템은 강소성 염성시와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 5월 임플란트 서지컬카이드 제품인 ‘원가이드’ 의 제품 인허가 및 생산허가를 완료해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환자 맞춤형 지대주인 ‘원핏’, 투명교정장치 등을 순차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오스템의 담당자는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공장 설립과 인허가 획득 이라는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중국 염성시의 최상의 지원정책과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업무지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환자 맞춤형 디지털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오스템의 생산법인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중국 내 생산시설 설립을 위해 현지법인설립 컨설팅 및 지원, 주재원 정착 지원, 인허가 정보수집 및 컨설팅 지원, 기업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용 임플란트, Digital Dentistry, 치과용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골대체재, 치아미백제 등을 생산, 판매하는 치과분야 전문기업으로,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이다. 

1/09/2019

중국현지화센터, '하이오센' 중국 현지 투자 계약 체결 도와

복지부 현지화진출지원 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꿈꾸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현지화진출지원센터와 함께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2월 11일 오스템의 자회사가 강소성 염성시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기업은 오스템의 미국법인인 하이오센(HIOSSEN)으로 조합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이하 중국센터)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됐다.

중국센터에 따르면 하이오센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 미국 법인이다.

오스템임플란트(주)는 치과용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Digital Dentistry), 치과용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골대체재, 치아미백제 등을 생산, 판매하는 치과분야 전문기업으로,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계약으로 오스템임플란트(주)는 중국에 판매법인과 제조법인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현지에서의 생산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계약을 체결한 하이오센 담당자는 “염성시는 의료기기분야에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고, 친한국적인 정서 때문에 현지화에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른 어떤 지역보다 우월한 혜택과 빠른 인허가 획득으로 제품생산과 판매를 빠른 시일 내에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하이오센(HIOSSEN)은 투자계약체결 이전에 센터의 지원으로 제조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공장 시공을 위한 착공식도 진행 했다.

2019년 8월 첫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