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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2019

오는 17일까지, 제31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소기업인대회 등 전국 시·도에서 104개 행사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1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중소기업인 대회 등 104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일자리․창업’, ‘상생․공정경제’, ‘글로벌화’,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상공인․여성기업’ 등 6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10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4일(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이 ‘혁신’과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우리경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과 협업,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로 정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33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개최하고 27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하며, 행사별 일정, 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23/2018

김학도 원장, "민간-정부 협력으로 혁신성장 이루자"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한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학도 원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 행사' 개막식 개회사에서 소재부품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민간-정부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원장은 "소재부품 뿌리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수선했던 상황에도 3분기 기준 1062억달러 수출을 올렸다"며 "이는 작지만 강한 소재부품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한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재부품 산업은 우리나라 신성장을 이끄는 원동력 산업"이라며 "산업 발전을 통해서 글로벌 소재부품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도 자연스럽게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의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민간-정부의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이룬다면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

김 원장은 "오늘 자리가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에 ▲소재부품 미래전망포럼 ▲글로벌 혁신투자 포럼 ▲뿌리산업 포럼 ▲2018 글로벌 소재 테크페어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산업기술 R&D 규정설명회 ▲한국신뢰성학회 학술대회 ▲대학생 신뢰성 프로제그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