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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019

중기부,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붐 조성 세미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향후 2개월간(5월~6월)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대적 홍보 등을 통해 지역의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의 중소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등 이 함께 총 230여 회의 권역별 합동 세미나, 설명회, 수요-공급기업 매칭 데이 등을 개최한다.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 있는 4,7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5대 권역별 세미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시 정부지원 내용과 우수사례를 통한 도입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스마트 마이스터 등의 전문가와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서류를 ’17년 8종, ’18년 4종, ’19년에는 3종(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으로 줄이고, 선정 기간도 5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하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공한 바 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고 강조했다.

또,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먼저 다가가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지역의 제조 혁신 분위기가 고조되어 ‘19년도 보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테크노파크 내에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29/2018

KIAT, '연결로 여는 희망과 미래’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행복 전남의 역사성, 빅데이터 활용성, 협력과 소통의 조직혁명, 스마트 농업의 미래 등 다양한 대응 방안 모색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남의 희망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은 10월 30일(화), 신개념 지식융합 포럼인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을 전남도청 내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한다.

테크플러스(tech+) 포럼은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융합되는 창의적인 산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의 첫 강연자인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은‘전남, 시대정신의 깃발을 들다’를 주제로 전라도가 우리 역사의 변화를 선도하였음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전남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후,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세계 최고의 리딩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본다.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플랫폼 경제와 애자일 조직혁명’을 주제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과 정부간의 협력과 소통의 대안을 제시한다.

김혜연 ㈜엔씽 대표는‘미래 농업의 대안, 스마트 팜’을 주제로 현재의 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살펴보고, 우리 농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본다.

KIAT 김학도 원장은“이번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최를 통해 창의적 기술융합이 다른 영역으로 연결되고, 확장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의‘4차 산업혁명 전략포럼’과 함께 개최되며, 1층 로비에서는‘ICT 신기술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은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요>

․일시‧장소 : `18. 10. 30(화) 14:00∼16:00, 전남도청 내 김대중강당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참가대상 :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 대학생 등 약 500명

10/23/2018

김학도 원장, "민간-정부 협력으로 혁신성장 이루자"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한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김학도 원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 행사' 개막식 개회사에서 소재부품 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민간-정부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원장은 "소재부품 뿌리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수선했던 상황에도 3분기 기준 1062억달러 수출을 올렸다"며 "이는 작지만 강한 소재부품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한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재부품 산업은 우리나라 신성장을 이끄는 원동력 산업"이라며 "산업 발전을 통해서 글로벌 소재부품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도 자연스럽게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의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민간-정부의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이룬다면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

김 원장은 "오늘 자리가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에 ▲소재부품 미래전망포럼 ▲글로벌 혁신투자 포럼 ▲뿌리산업 포럼 ▲2018 글로벌 소재 테크페어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산업기술 R&D 규정설명회 ▲한국신뢰성학회 학술대회 ▲대학생 신뢰성 프로제그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