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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23

휴이노, 부천세종병원에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공급



웨어러블 의료기기업체인 휴이노가 부천세종병원과 심전도 분석 솔루션인 ‘메모 에이아이(MEMO AITM)’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정교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여서 메모패치(MEMO PatchTM)가 도입된 병원에서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식 부천세종병원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휴이노의 선도적인 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이노는 지난해 웨어러블 형태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메모패치(MEMO PatchTM)'를 출시했고, 측정된 심전도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을 도와주는 ‘메모 에이아이(MEMO AITM)’도 동시에 선보였다.


    12/28/2020

    휴이노, 유헬스케어 심전계 인증 획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휴이노가 유헬스케어 심전계 인증을 획득했다.

    휴이노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MEMO Patch'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등록된 홀터심전계 품목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다수 있었으나, 원격 모니터링을 사용목적으로 하는 유헬스케어 심전계 인증은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참고로 홀터심전계로 등록된 제품들은 대면진료시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는 원격 의료(진료) 서비스 모델에서 ‘처방’과 ‘진단’이 빠져 있는 서비스 모델을 말한다.

    즉, 환자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일상 생황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원격지에 있는 병원 또는 의료진이 환자가 측정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해 긴급 내원안내 또는 1차 병원으로 전원안내를 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상용화된 적 없었던 비즈니스 모델로, 향후 비대면 의료시장의 성장세만큼 잠재력이 큰 서비스"라며 "특히, COVID-19과 같은 감염병이 확산하는 시대에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필수적인 서비스 모델로 부상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비대면 의료서비스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