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 조성 분위기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벤처 열기를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 중기부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경남 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관하는 ‘2018 경남 창업・벤처 포럼’에 참석해 경남 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투자자 30여명을 경남으로 초청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투자유치 상담 등을 진행했다.
중기부 석종훈 실장은 “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보와 지식들을 공유하는 활동들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각 지역의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