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율촌법무법인서 개최 … 국제조달 및 입찰 등 내용 다뤄져
해외 시장 진출 방법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2월 3일(월) 법무법인 율촌 세미나실에서 해외진출 역량향상 세미나(2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10일 국제개발협력, EDCF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던 1차 세미나에 이어, 국제입찰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의료기기 기업의 미 연방정부 전자상거래 진출방안과 UN, ADB 등 국제기구를 통한 해외시장진출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형준 실장은 “이번 교육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 방식을 다각화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조달/입찰 참여·현지 프로젝트 발굴 등 해외 사업기획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공지사항(www.medinet.or.kr) 게시판이나 의료기기글로벌지원센터 해외시장진출지원 게시판(http://global.medinet.or.kr/_KOR/html/dh_board/views/132)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