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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2019

의료기기안전정보원, 11월 채용박람회 연다

RA자격증 소개 자리도 함께 열려


식약처가 의료기기 일자리 연계를 위해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11월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오는 11월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의료기기인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

의료기기 4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 희망자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기기 RA 자격증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A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및 자격에 관심 있는 자 100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의료기기 RA 자격시험 출제 경향 및 자격증 활용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의료기기 분야 특화된 채용박람회"라며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구직자들이라면 행사장에 방문해 좋은 정보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24/2018

RA자격증,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발돋움하나





640명 자격 보유… 11월 최종 결과 발표


식약처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가 공인 자격을 인정받기 위하여 지난 3월 국가공인 자격 신청을 하였으며, 서류심사(5월), 현장조사(6월)를 거쳐 최종 결과(11월)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RA자격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임상, 품질관리(GMP), 인·허가, 국제 기준·규격 등 의료기기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만든 민간자격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RA 전문가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14년부터 의료기기 RA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하여, `15년에는 603명, `16년 514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지난해에는 64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참고로 올해 RA 전문인력 육성 교육은 대상별(대학생·성인, 고등학생), 지역별(서울·부산·대구·광주·원주)로 나누어 지난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www.nids.or.kr) → RA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의료기기 RA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이 되면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조·수입업체,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