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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2018

KIAT, '연결로 여는 희망과 미래’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행복 전남의 역사성, 빅데이터 활용성, 협력과 소통의 조직혁명, 스마트 농업의 미래 등 다양한 대응 방안 모색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남의 희망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은 10월 30일(화), 신개념 지식융합 포럼인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을 전남도청 내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한다.

테크플러스(tech+) 포럼은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융합되는 창의적인 산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의 첫 강연자인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은‘전남, 시대정신의 깃발을 들다’를 주제로 전라도가 우리 역사의 변화를 선도하였음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전남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후,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세계 최고의 리딩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본다.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플랫폼 경제와 애자일 조직혁명’을 주제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과 정부간의 협력과 소통의 대안을 제시한다.

김혜연 ㈜엔씽 대표는‘미래 농업의 대안, 스마트 팜’을 주제로 현재의 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살펴보고, 우리 농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본다.

KIAT 김학도 원장은“이번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최를 통해 창의적 기술융합이 다른 영역으로 연결되고, 확장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의‘4차 산업혁명 전략포럼’과 함께 개최되며, 1층 로비에서는‘ICT 신기술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은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18 테크플러스(tech+) 전남 개요>

․일시‧장소 : `18. 10. 30(화) 14:00∼16:00, 전남도청 내 김대중강당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참가대상 :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 대학생 등 약 500명

10/19/2018

[사진] KIMES 2018 부산 개막식 전경













8/20/2018

9월 6일~7일, 원주서 GMES 2018 개최






강원도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내달 9월 6일, 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2018 강원의료기기전시회(이하 GM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MES는 의료기기산업 홍보와 강원권 의료기기 업체의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80개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

GMES 기간 중에는 의료기기제품 전시를 비롯해 해외 시장 진출·심평원 보험등재 맞춤형 컨설팅과 품질테스트 및 할인 특가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8/30/2017

복지부, 전체예산 중 15%…치매관리 예산 대폭 확대

올해보다 11.4% 증가한 64조2416억… 6조6000억 늘어
치매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올해 154억 원에서 내년엔 2,332억 원으로 대폭 확대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체계 구축 사업 예산이 올해 154억 원에서 내년엔 2,332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주요 예산 투입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252개), 노인요양시설 확충(신축 69개, 증개축 86개, 개보수 37개) 등이 될 전망이다.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올해(57조7000억)와 비교했을 때 11.4% 증가한 64조2416억 원으로 편성됐다. 

전 부처 평균 상승률 7.1%와 비교했을 때 두 배 높은 수치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 전체 총지출 429조의 15.0% 수준이고 복지 분야 총지출 146조2000억 중에서는 43.9%를 차지한다.
올해 공공의료와 국민중심 의료서비스가 강화된다.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13개에서 17개로 늘어나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올해 178억 원에서 357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 국가 재난트라우마센터도 신규로 설치되고 초등학생,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독감 예방접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다.

신규로 115억 원을 투입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바이오헬스 기술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지원이 올해 30억 원이었는데 내년에는 36억 원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국가전략프로젝트(35억→141억), 국가 항암신약개발(76억→146억), 의료기기기술개발(220억→291억), 라이프케어융합서비스개발(114억, 신규) 등 연구개발 지원이 늘어난다. 

한약현대화,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등 한의약 산업 육성 강화에도 올해 21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89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한편, 복지부는 기초연금을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현재의 43만7000개에서 51만4000개로 늘리고 장애인 일자리도 9000개에서 내년에 1만개로 확충한다.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국공립(450개)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보조교사(4000명), 대체교사(1000명)를 더 뽑는다. 

어린이집 확충사업은 올해 224억 원에서 내년에 714억 원으로 무려 219.0% 늘어났다. 아동발달지원계좌를 현 만 12~13세에서 만 12~17세로 늘렸다. 47억 원을 들여 저소득층 난임시술비 지원도 이뤄진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